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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특징,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은 존재한다.

 

하나님의 교회 특징은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은 존재한다고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특징인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은 예수님 외에는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으므로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은 존재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이 왜 거짓일까?

 

 

하나님의 교회 특징, 분명히 존재하는 성령의 이름(안상홍님)

 

저들의 주장은 사도행전 4장을 근거로 하고 있다. 

 

행 4:11-12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장을 근거로, 예수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 특징,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은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마태복음 28장의 말씀에는 분명 성령의 이름이 존재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즉,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이라 했으니 성부의 이름이 있고 성자의 이름이 있고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이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교회 특징,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을 부인하는 자는 성경을 부인하는 자인 것이다. 그리고 만약 성령의 이름이 없다고 주장하려면, 당연히 함께 언급되어 있는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도 없다고 주장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저들도 잘 알다시피 아버지의 이름인 '여호와'와 아들의 이름인 '예수'는 존재한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은 있는데 성령의 이름만 없다는 주장은 모순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 특징, 성령의 이름(안상홍님)도 분명히 존재한다.

 

구원자의 이름은 시간적인 한계가 있다.

 

또한 만일 예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는 말씀을 가지고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을 부인한다면, 예수님의 이름도 믿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여호와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이사야 선지자가 이미 증거했기 때문이다(사 43:11). 그러므로 저들의 주장은 거짓이다.

 

그렇다면 여호와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다고 하였는데, 예수님을 믿는 것은 왜 잘못된 일이 아닐까? 

첫째, 구원자의 이름은 시간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사야서의 '나(여호와) 외에 구원자가 없다'는 말씀은 성부시대에만 해당하는 말씀이었다. 성자시대까지 포함되는 말씀은 아니었다.

둘째,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등장하실 것도 예언했기 때문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유일한 구원자라고 증거했지만, 동시에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장차 아들의 입장으로 오실 것이라고 즉, 성자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등장하실 것까지도 예언했다.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ㅎ나ㅏ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그러므로 성자시대에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

예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는 말씀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신 성자시대 이후 또 다른 시대가 예언되지 않았다면, 그리고 예수님 이후 또 다른 이름의 구원자가 등장할 것이 예언되지 않았다면, 예수 외에 다른 구원자를 믿는 것은 잘못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성부시대, 성자시대와 더불어 성령시대도 분명히 예언되어 있고(마 28:19), 예수님의 새 이름을 가진 구원자가 등장할 것도 예언되어 있다. 

 

계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계 3:12 이기는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https://youtu.be/dwrHha5a8eM

여기서 '나'는 예수님이다. 그러므로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이다. '예수'라는 이름이 예수님의 새 이름이 되겠는가? 새 이름이라고 하셨으므로 예수와는 다른 이름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성령시대에 예수님의 새 이름을 믿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예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 특징,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이 존재할 수 없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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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레피데모스

요즘 핫하다는 에그드랍 메뉴.
선택부터 고민Yes, 하지만 후회No.




오고가며 눈여겨 보던 에그드랍 매장을 방문했다.
신메뉴까지 출시되어 아주  다양한 메뉴가 내 눈을 즐겁게함과 동시에 나의  뇌를 혼란에 빠뜨려 주었다.
에그드랍 메뉴 선택 장애의 늪에 빠진 것이다.


고민 노노~
가장 인기템인  베이컨치즈 선택
그리고 인기 드라마에서 선보였다던, 그리고 나도 매우 좋아하는
아보홀릭 선택

앗~!!! 그런데 조리과정을 슬쩍 훔쳐 보는데
빵이 매우 작다.
아무래도 양껏 먹기엔 아쉬울 것 같다.
그래서 급하게 갈릭베이컨치즈 추가 들어갔다.




이제 에그드랍 메뉴 생생후기!!

에그드랍 베이컨더블치즈

토핑으로는 아메리칸 치즈와 베이컨이
그리고 빵 안 가득 스크램블에그가 가득 들어가 있다.
그래서인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게 느껴진다.
소스는 스리라차 마요네즈 소스 사용.

이거슨 동생과 남편님이 선택한 메뉴라 나는 한 입  맛보기만 하였지만 맛있다고 생각한다~^^

에그드랍  아보홀릭

토핑으로는  아보카도
역시 빵 안 가득 스크램블 에그가 한가득~
그리고 소스는 랜치소스 사용.

이거슨 내 취향이라 맛있다~!!!

허겁지겁 먹기바빠 갈릭베이컨치즈 사진은 생략당했다. 😅
첫 맛은 강렬했으나 끝 맛은  쏘쏘했다 정도?
아마도 어느정도 배가 부른 탓이었으리라...

에그드랍 메뉴  정리.

베이컨더블치즈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
가격도 4600원으로 적당함

아보홀릭

아보카도를 아주 매우 좋아하지 않으면 호불호 갈림.
먹다보면 조금 느끼해질 수 있어욧~!!!
가격도 5400원으로 조금 비쌈.

갈릭베이컨치즈

역시 갈릭향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요~
그냥 마늘빵 같을 수 있고 조금 짜요.
가격은 4700원

이상 요즘 핫하다는 에그드랍 메뉴 고민Yes,후회No.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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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레피데모스

하나님의 교회 승천일을 지키며 승천의 산 소망을 더하다.

 

하나님의 교회는 승천일을 지키며 승천의 소망을 더하는 믿음을 갖고 있다. 마치 2천 년 전 제자들이 감람산에서 예수님의 승천을 목격한 이후 이 땅에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변화를 입고 공중에서 주를 영접할 수 있는 승천의 산 소망을 갖게 되었듯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역시 이후에 이 땅에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변화를 입고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승천의 산 소망을 허락하신 날이 승천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믿노라 하는 교회들은 부활절은 지키면서 승천일은 지키지 않으면서도 예수님께서 강림하실 때에는 공중에서 하나님을 영접한다는 승천의 소망은 갖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이 승천의 영광에 참여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잊혀진 절기 승천일에 관해 살펴보며 승천의 산 소망을 굳건히 다져보도록 하자.

 

출처:pixabay

승천일의 유래                                                                                            

3500년 전 출애굽 당시 모세는 홍해를 건넌 지 40일째 되던 성력 3월 1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시내산에 올랐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언약을 지키면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 되어 열국 중에 뛰어나게 될 것이라 말씀하신다.

 

19:1-6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부터 제삼월 곧 그때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라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성경은 예수님을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지칭하고 있다. 모세와 예수님은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에 놓여 있다는 의미다(1818, 320-24). 그러므로 모세가 홍해 바다에 들어간 것은 예수님꼐서 무덤에 들어가실 것을, 홍해를 건너 상륙한 것은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나와 부활하실 것을 표상한다. 모세가 홍해를 건넌 지 40일 만에 시내산에 올라간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40일째 되는 날 승천하실 것의 예표인 것이다.

 

youtu.be/eSXrwqKQmD8

 

예수님의 승천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잠자는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친히 이 땅에서 당신께서 부활하시고 살아나셨다는 것을 많은 제자들에게 알리시고, 뭇사람들에게 증거가 될 만한 모든 내용들을 다 보이신 연후에 40일 째 되는 날 감람산에서 승천하시게 된다. 승천하시고 난 이후, 열흘 뒤인 오순절 날 제자들에게 이른 비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구약의 모든 그림자적인 흐름들을 성취시키시고 완성시키시는 광경을 우리가 성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승천일은 장차 그리스도와 더불어서 하늘나라로 변화를 입고 승천해 올려간다는 승천의 산 소망을 갖게 하신 날이 되겠다.

 

24:47-53
또 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예수님의 승천 장면은 오직 누가의 기록이 유일하다. 누가복음과 더불어 사도행전 1장에도 예수님의 승천 장면이 기록되어 있다.

 

1:1-11
“...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이 광경도 역시 예수님의 승천의 광경이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승천하셨다.

 

승천의 영광

승천(昇天, Ascension)은 헬라어로 ‘ἀναβαίνω(아나바이노)’로서 ‘올라가다’라는 뜻이다. 단어의 의미상으로는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죽은 자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과 구별하여 육체를 입은 상태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가리킨다.

 

예수님의 승천은 ‘장차 우리 역시도 승천할 수 있다’는 산 소망이 있게 하신 굉장히 위대한 역사. 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고 하나님의 구속사업이 다 마치면 사명을 다한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신 것처럼 승천하는 영광을 얻게 된다. 성경은 마지막 순간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부활하고, 그때까지 살아남아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은 홀연히 변화를 입고 승천하는 영광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 증거하고 있다.

 

 

고전 15:50-53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담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잠자리 애벌레는 일생을 물속에서 지내다가 성충으로 변화하면 은빛 투명한 날개를 달고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닌다. 이렇듯 우리도 육의 몸으로 살고 있으나 하늘의 신령한 몸으로 반드시 변화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승천일을 지키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살전 4:13-18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게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하나님의 교회에서 승천일을 지킨 성도들에게는 구름 속에 높이 올라 하나님을 영접하고 영원한 천국에서 세세토록 영생과 복락을 누릴 약속이 남아 있다. 그리스도처럼 신령한 몸으로 변화하여 승천할 환희의 순간, 그 기쁨과 산 소망을 하나님의교회 승천일을 지키며 더해본다.

 

 

승천의 영광에 들어가는 믿음의 자세

성경 66권 가운데 예수님처럼 승천의 영광을 안았던 믿음의 선진들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이 에녹이다. 히브리서 11장의 내용을 통해 ‘장차 어떤 사람이 될 때 승천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는가?’ 살펴보도록 하자.

 

출처:pixabay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올리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에녹이 항상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다가 죽음을 맛보지 않고 승천한 인물이 되었는데,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증거를 받은 사람이었다. 이처럼 에녹과 같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결국 그리스도와 더불어 승천의 영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은 알려주고 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그냥 저절로 승천하고 저절로 하늘로 올리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신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 교회 승천일을 지키며 하늘나라에 대한 산 소망을 갖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승천의 영광과 기쁨을 허락하신다는 뜻이 담겨 있는 것이다.

 

승천일에 맡기신 사명 

승천일의 또 하나의 중요한 의의는 예수님께서 세계복음을 처음오로 선포하셨다는 데 있다. 성도들에게 온 인류를 회개시켜 구원으로 인도할 사명을 일깨워주심으로 세계복음의 시작점이 된 뜻깊은 날이 승천일이다.

 

2천 년 전 예수님의 제자들은 감람산에서 승천해 올리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나를 증거하는 증인이 되라” 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명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 길을 끝까지 따랐다. 따르되 하나님께서 늘 기뻐하시는 믿음 속에서 그 길을 따랐다. 오직 그리스도께서 바라시는 대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위대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장차 하늘나라에 오게 되면 나와 더불어서 한 상에서 먹고 마시게 될 것이며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너희가 다 다스리게 될 것이다그런 귀한 약속까지 허락하신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장차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시는 날에 하나님과 함께 공중으로 이끌려 승천하는 산 소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교회에서 잊혀진 절기 승천일을 지키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 인류를 회개시켜 구원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받드는 삶을 살아야겠다. 그것이 승천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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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레피데모스

어머니 하나님 반박, 하늘 예루살렘은 실제 성(城)일 뿐이다

 

어머니 하나님 반박에 대한 내용 중 하나가 “요한계시록 21장 9-10절에서 등장하는 하늘 예루살렘은 실제 성(城)일 뿐, 어머니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머니 하나님 반박 내용의 모순점을 하나하나 짚어보기 전에 먼저 요한계시록 21장 9-10절의 내용을 이해해 보기로 하자.

 

 

어머니 하나님 반박, 예루살렘을 신부로 둔 어린양도 실제 짐승을 의미하는가?

 

 

계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늘 예루살렘이 실제 성(城)일 뿐이라면, 예루살렘을 신부로 둔 어린양은 실제 짐승을 의미하는가? 그렇다면 실제 짐승인 어린양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예루살렘 성(城)이 결혼을 하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연출 되고 마는 것이다. 어머니 하나님 반박 내용의 모순이 여기에서 발생한다.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어린양은 예수님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하늘 예루살렘 성(城)을 신부로 맞이하셨다는 말씀인가? 이 또한 어머니 하나님 반박 내용의 모순이다.

 

어머니 하나님 반박,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 성(城)의 현주소?

 

계 21장 2~4절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사도 요한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을 예루살렘이라고 증거했다. 천사가 요한에게 보여준 예루살렘 성이 하늘에서 내려오니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늘 예루살렘이 실제 성(城그)일 뿐이라면, 하늘에서 내려와 이 땅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말씀인데 현주소가 어디란 말인가? 이 또한 어머니 하나님 반박 내용의 모순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 성의 실체는 무엇일까?

 

어머니 하나님 반박,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 성의 실체는?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사도 바울은 위에 있는 예루살렘, 즉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우리 어머니'라 증거했다. 요한마지막 시대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장면을 계시로 보고 예언한 것이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 성의 실체는 실제 성(城)일 뿐이라는 어머니 하나님 반박 내용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 되어 내려오신 사랑과 희생을 알지 못하고, 성경의 비밀도 알지 못하는 무지 가운데 비롯된 억지일 뿐이니 안타까울 뿐이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 성의 실체는 우리 어머니시다.

 

 

https://heavenly-gallery.tistory.com/85

 

어머니 하나님 반박, ‘신부’가 하늘 어머니라고?

어머니 하나님 반박 중 하나가 바로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신부’가 교회 곧 성도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요한계시록 19장 7절의 신부가 ‘어머니 하나님’

heavenly-gallery.tistory.com

 

어머니 하나님 반박, 예루살렘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

 

예루살렘에서 벌어지는 일 중에 예루살렘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 ​예루살렘 증후군에 대한 해석은 다양한데, 어떤 전문가는 성경에 쓰인 말을 진실로 믿은 사람들이 막상 예루살렘에 와서 성경을 통해서만 알았던 것들을 접하고 나서 실제로 성경과 다르다는 데에 실망과 좌절을 느껴서 공황상태에 빠진 것이라고 보지만, 어떤 사람들은 종교적인 현상으로 보고 싶기도 한다고 한다.

 

(@unsplash.com)

 

하늘 예루살렘은 실제 성(城)일 뿐이라며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영적 예루살렘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성경에 쓰인 말씀을 믿고 있다고 하나 막상 실제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 되어 오시니 믿지 못하고 반박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성경의 기록은 분명 거룩한 성이요, 그 초점이 철저하게 신적이고 신비롭기 때문에 그 환상이 실제 육체를 쓰고 너무나 연약한 여인의 모습으로 오신 어머니 하나님의 모습에 실망한 나머지 어머니 하나님을 반박하는데 앞장서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돌아보길 바란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누구보다 성경을 잘 안다고 자부했던 사람들, 그 누구보다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철썩같이 믿었던 사람들. 대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들 그들의 모습에 자신들의 모습이 투영되고 있진 않은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에서 이 땅까지 오신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망에서 건짐 받고 영생의 축복만 받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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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레피데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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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로 즐겨본 연안식당 꼬막비빔밥&해물뚝배기

배달앱 중 쿠팡이츠를 선호하는 이유는 단연 빠름 빠름!!!
연안식당 꼬막비빔밥&해물뚝배기 주문시 만두 4피스를 써비스로 준다하여 고민 없이 주문했어요~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먼저 연안식당 꼬막비빔밥을 소개합니다~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앗~!!! 사진을 잘못 찍었다는 ... ㅜㅜ
쿠팡이츠로 즐겨본 연안식당 꼬막비빔밥.
갓김치, 콩나물무침, 미역무침, 간장게장 보이시죠?
4종류의 반찬도 알차게 함께 배달됐어욧~~!!!!

박을 꼬막무침에 넣고 쓱싹쓱싹 비비고 동봉된 참기름 뿌려서 다시 쓱싹쓱싹 비벼서 얼른 한 입 물어보니~~~
말해 뭔합니까!!!!
맛이 아주 👍 👍 !!

연안식당 해물뚝배기


다음은 연안식당 해물뚝배기 소개가 있겠습니다~

연안식당 해물뚝배기


으아아악~~!!!!!! 연안식당 해물뚝배기 보이시죠?
네 조리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해물뚝배기라 적잖이 당황했으나... 신속하게 냄비에 옮기고 펄펄 끓여 주었습니닷~!!! 😀

펄펄 끓인 연안식당 해물뚝배기 한스푼 떠서 후후 불어서 냐미냐미~~ 역시 맛은 👍 👍 👍 !!!

이렇게 쿠팡이츠로 즐겨본 연안식당 꼬막비빔밥&해물뚝배기 쎄뚜는 대만족 저녁식사였습니다~

연안식당 써비스 만두


아차차... 연안식당 써비스 만두 4피스도 소개합니다~

연안식당 만두 써비스


너무 배불러서 어찌하나 걱정도 잠시!
한 입에 쏘~옥 넣어보니 새우 맛과 갈비 맛이 납니다~!!
짝짝짝 👏

네 아마도 빠른 시일내에 쿠팡이츠로 연안식당 꼬막비빔밥&해물뚝배기 쎄뚜 다시 즐길 예정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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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레피데모스

하나님의교회 핵심 교리,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의교회 핵심 교리 중 하나는 삼위일체(三位一體)다. 삼위일체라는 말은 성서에 나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교회를 비롯한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은 삼위일체를 기독교의 핵심교리로 믿고 있다. 그러나 이해하기 어려운 교리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 삼위일체를 정통교리로 채택한 니케아 신조의 한계와 하나님의교회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의 설명을 통해 올바른 삼위일체의 의미를 이해해보도록 하자.

 

삼위일체의 정통신조인 니케아 신조의 한계

 

삼위일체의 정통신조인 니케아 신조는 325년 제1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채택된다. 아리우스 논쟁, 즉 아버지인 하나님과 아들인 예수그리스도와의 관계에 대해 논의 한 결과 아버지와 아들을 동질(호모우시오스)로 보는 니케아 신조는 삼위일체라 하여 기독교의 기본교리로 채택되어 아리우스주의를 배격하는 결말로 끝이 난다.

 

그러나 삼위일체의 정통신조인 니케아 신조도 삼위일체 진리의 핵심에 접근하지는 못하였다.

니케아 신조에서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성부의 외아들”, “성부와 동일한 본질이라고 표현함으로써 성부=성자라는 개념을 제시하였으나 그 개념이 애매모호하다. 삼위일체 즉 하나님께서 한 분이라는 뜻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다. 삼위일체의 정통 신조인 니케아 신조는 하나님이 세 분이심을 강력하게 선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오늘날까지 삼위일체를 믿노라 하는 기독교인들은 물론 신학자들까지도 에수 그리스도=하나님의 아들은 쉽게 인정하나 예수그리스도=하나님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쉽게 시인하지 못하는 형편이 되어버렸다.

 

그리하여 그들은 성부와 성자는 하는 일이 같아서 일체라 하는 것이다라는 등의 이상한 삼위일체 교리를 전하기도 한다. 이러한 성경 지식의 부재로 말미암아, 교회 역사에는 그리스도의 인성을 강조하는 유사 아리우스주의가 연이어 나타나 성경을 억지로 해석해 그리스도의 신성을 매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 한 가지 니케아 신조의 한계를 짚어보자면 니케아 신조에서는 성령에 대한 설명이 빠져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니케아 회의 이후의 기독교회는 성부=성령”, ‘성자=성령이라는 성경적 이해에 이르지 못하고 성령의 본질조차 깨닫지 못한 상태로 유명무실한 삼위일체라는 용어만 신학 교리로서 전해오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핵심 교리 삼위일체(三位一體)의 의미

 

하나님의교회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의 의미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각각 개체(個體)가 아니라 그 근본이 한 몸, 즉 일체(一體)라는 뜻이다. 이 삼위일체의 근본을 깨닫지 못하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참 비밀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어렵다.

 

삼위일체에 대한 문제를 간단히 이해하기 위해서 우선(H2O)의 상태변화에 대해 생각해보자. 물 그 자체는 액체다. 그러나 영하의 온도로 내려가게 되면 물은 얼음이라고 하는 딱딱한 고체의 형태로 변하게 된다. 반대로 물을 끓이게 되면 그 물은 수증기라는 기체 형태로 변하게 된다. 물과 얼음과 수증기는 온도에 의해서 달라진 형태를 가졌고, 달라진 그 형태에 따라서 이름도 다르게 부르지만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근본 원소는 똑같은 물(H2O)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성부시대 성자시대 성령시대 이 세 시대를 통해서 다양한 형태를 가지시고 이 땅에 출현하시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하나님의교회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의 의미는 하나님을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라 표현을 하는데, 성부, 성자, 성령은 구원 사업을 진행하시는 가운데 등장하셔야 할 시기와 형태, 그 때마다 불리워질 이름이 다르다 할지라도 그 근본은 같은 한 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일인삼역(一人三役)으로 구원 사업을 완성시켜 나가는 것을 성삼위일체라고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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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핵심교리 삼위일체-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일체(이사야 선지자의 예언과 사도들의 증거)

 

하나님의교회 핵심교리인 삼위일체를 이해하기 위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과 사도들의 증거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일체임을 확인해보자.

 

하나님께서 아버지로 섭리하실 때와 아들로써 섭리하실 때 형태를 조금 변모시켜서 구원의 역사를 이끌어가셨고 이름도 각각 달랐다, 아버지로 섭리하실 때의 이름은 여호와라는 이름을 사용하셨고 아들로서 섭리하실 때의 이름은 예수라는 이름을 사용하셨다. 그렇다면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각각 다른 분이신가? 아니다. 마치 물과 얼음이 같은 물인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은 다른 분이 아니시라 같은 동일한 한 분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700년 전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이 땅에 출현하실 때 아기의 모습 아들의 모습을 가지고 오신다고 예언하고 있다.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

 

한 아기, 아들이 이 땅에 오셨을 때 그 이름은 예수라는 이름을 쓰셨지만 근본은 여호와 하나님이셨다는 사실을 이사야 선지자가 증거하고 있는 대목이다. 아들이면 아들로서만 호칭이 되어야 하는데 예수님에 대해서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가르쳐 주고 있다. 예수님을 아버지라고 표현하신 이유는 예수님이 우리의 영의 아버지시기 때문이고, 그 분이 곧 아버지이신 여호와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교회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는 여호와하나님과 예수님이 일체이심을 증거한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떤 신적인 모습이 아니라 예수라는 이름으로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시니까 많은 사람들은 인정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삼위일체를 배우고 공부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시더라도 올바르게 영접할 수 있는 상식을 갖기 위함이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에 대하여 어떻게 깨달았는지 살펴보자.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본체라고 기록하였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근본이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시지만, 우리의 구원을 위해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분으로 믿었다.

 

9:5 “조상들도 저희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라 아멘

 

일반적인 하나님의 의미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사도들은 예수님을 가리켜 ‘세세에 찬양받으실 하나님’이라 하였다. 성부시대에 나타나신 여호와 하나님이 성자시대에 예수님으로 나타나신 것이라는 내용이다. 그러므로 성자이신 예수님과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일체이심은 너무도 명확하다.

 

하나님의교회 핵심교리 삼위일체-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일체(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의교회 핵심교리인 삼위일체를 이해하기위해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예수님이시라는 사실을 설명하는 성경의 가르침을 보도록 하자.

 

 

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이사야 선지자는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가 여호와 하나님이라 증거 했다. 그런데 신약성경에서는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가 예수님이라 증거하고 있다.

 

1:16-19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

 

골로새서는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만약 성부와 성자가 개체라면 이사야 44:24에 홀로 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없었을 것이다. 골로새서는 사도바울이 기록한 책이다. 사도바울은 가말리엘 교법사 밑에서 성경에 관한 것을 정통적으로 배운 사람인데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이가 여호와라는 사실을 몰랐겠는가? 알면서 골로새서 1:16에 왜 예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라고 기록했겠는가? 여호와 하나님이 알고 보니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류 구원을 위해서 노력하시고 수고하셨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에 골로새서 1:16에 만물이 여호와 하나님에게서 창조되었다 하지 않고 예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 표현했던 것이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은 다른 분이 아니라 동일한 한 분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 삼위일체-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일체(알파와 오메가)

 

하나님의교회 핵심교리인 삼위일체를 이해하기 위해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이 동일하게 알파와 오메가이심을 확인해보자.

 

1:8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여기에서는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였다. 알파와 오메가는 헬라어 알파벳 가운데 처음과 끝 글자로서, 여호와 하나님이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계시록 2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알파와 오메가라 말씀 하신 대목이 있다.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여기서 라는 존재는 계시록 22:16에서 보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일체시다. 만일 성부와 성자가 다른 분이라면 성부 하나님이 성자 하나님을 창조하셨으므로 절대로 똑같은 시작이 될 수 없다. 그런데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두 처음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은 다른 분이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그 형태를 예수라고 이름을 지었고 그렇게 부르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은 일체라는 관계가 성립된다.

 

하나님의교회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를 이해하기 위해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이 일체이심을 성경의 증거를 통해 살펴보았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도 친히 나와 아버지는 동일체이지 다른 개체가 아니다(10:30) 증거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이런 내용들을 성경에는 있지만 부인하고 싶어 하는 가운데 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근본 하나님을 아는 체계 자체가 없어지게 되고 무너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삼위일체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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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_왜 마지막 성령시대에 등장하시는가?

 

지난 포스팅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 여부와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금부터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은 왜 마지막 성령시대에 등장하시는가에 대하여 성경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생명 주는 하와, 영생 주시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께서 왜 마지막 성령시대 등장하시는가? 이 문제를 알려주시기 위한 모델이 인류최초에 하나님을 닮은 모습으로 창조한 아담과 하와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 대해서 말씀을 주실 때 아담에 대해서는 땀을 흘려서 열심히 일하고 가족을 부양하는 사명을 주셨고(3:17), 하와에게는 생명을 잉태하고 탄생시키는 해산의 수고를 감당하는 사명을 주셨다(3:16).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 대한 이와 같은 역사를 왜 이렇게 자세히 묘사 해두셨을까? 하나님께서 아담을 통해서 생명을 탄생시키는 수고를 맡기신 것이 아니라 자녀를 탄생시키는 수고를 하와에게 맡기신 장면을 통해 영원한 생명의 출현과 탄생의 역사가 하와로 표상돼 있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에 의해서 마지막 성령시대에 이루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신 것이다.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여기서 오실 자는 재림 그리스도를 표상하고 있다. 아담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은, 오실 자이신 그리스도의 존재를 조금 더 분명하게 알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아담이라는 인물을 창조하시게 된 것이다. 이처럼 마지막 성령시대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아담으로 예언하신데는 이유가 있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드러날 하나님의 비밀이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하와를 창조하신 뜻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2:20-23 ...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먼저 창조하시고 나중에 돕는 배필로 하와를 창조 하셨다. 아담이 등장한 다음에 그와 한 몸이었던 하와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하와는 본래 아담의 일부로서 아담 안에 있었지만 아담이 잠든 후 밖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아담에게 왜 돕는 배필인 하와가 필요했을까? 아담이 오실 자이신 재림 그리스도를 표상한 인물이었다면 그 안에 있다가 나타난 하와는 누구를 의미하겠는가?

 

3: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 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하와의 이름에는 ‘생명’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남자인 아담이 생명을 탄생시키는 일은 할 수 없듯이 오실 자이신 재림 그리스도 안에 있던 생명이 마지막 하와로 드러날 것에 대한 예언이다. 아담 안에 있는 하와(생명)의 존재가 나타났듯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이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인 것이다. 하와모든 산 자의 어머니라 일컬은 성경의 기록도 마지막 성령시대 구원 얻는 모든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주시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심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2천 년 전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 하신 이유

 

어머니하나님이 계시지 않고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2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이 문제에 대하여 가르쳐 주셨다.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예수님은 인류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시다. 태초에 존재하셨던 말씀 하나님 그 자체라고 요한복음 11절에서는 언급하고 있는데, 그 말씀 하나님이 요한복음 114절에서는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더라고 알려주고 있다. 천지를 지으시고 만물을 지으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2천 년 전 인류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셨을 때 인류에게 영생을 주시고 생명을 주시고 온전한 구원을 이루셔도 되었는데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린다고 했다.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린다는 의미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사람이 죽었다는 표현은 생명이 없어졌을 때 죽었다고 표현한다. 그러나 그 속에 생명이 부여됐을 때는 살았다고 표현한다. 마지막에 다시 살리겠다는 것은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겠다는 뜻이다.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니

 

63: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장 한 장에서 예수님께서는 4번씩이나 반복해서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겠다’고 말씀하셨다. 마지막 날에 살리겠다는 뜻은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겠다는 의미.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예수님은 남성성을 지니신 하나님의 모습을 가지시고 이 땅에 오셨다. 그 당시에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왜 생명을 주시는 일 만큼은 ‘마지막 날에 하겠다‘ 네 번씩 강조하신 이유가 어디 있을까?

이 문제를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담, 하와의 창조의 과정을 잘 이해해보면 여기에 대한 답을 얻을 수가 있다.

 

성경 말씀에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는 말씀(벧후 3:8-9)을 주셨다. 다시 말해 육일 창조의 역사는 육천년 구속 사업에 대한 예언이다. 육일 창조의 예언 가운데서 하와의 창조는 6일 째, 즉 창조역사의 마지막 시간에 이루어졌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겠다고 생명 주시는 일을 미루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 6,000년 구속사업의 마지막 성령시대에 하와의 등장이 반드시 있어야 되기에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이 예언대로 마지막 날, 성령시대에 등장하셔서 온 인류에게 영원한 영생을 주신다.

 

 

사도 요한이 계시로 본 마지막 성령시대에 등장하시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

 

사도 요한은 마지막 성령시대에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등장하실 것을 계시로 보고 기록하였다.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계시로 본 내용이다. 이 대목에서 주목할 것은 ‘어린양의 아내가 예비하였다’는 부분이다. 아내가 이제 비로소 예비 되었다는 것은 그 전에는 등장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되겠다. 어린양은 예수님을 뜻하는데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당시는 이미 초림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후의 일이다. 그리고 초림 예수님에게 혼인의 역사는 없었으므로 아내와 함께 등장하시는 어린양은 재림 예수님이다. 아담에게 아내인 하와가 존재했던 것처럼 재림 예수님에게는 영적 아내가 분명히 존재한다. 

 

6일 창조의 끝부분에 하와가 출현했던 것처럼 6,000년 구속사에서 마지막 성령시대에 반드시 영적 하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등장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초림 때 생명을 다 주겠다하지 않으시고 마지막에 생명을 주겠다하신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성령시대에 생명을 줄 수 있는 영적 하와의 존재인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께서 등장하시는 장면을 사도 요한은 계시로 본 것이다.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가 어린양의 아내를 요한에게 보이리라 하고서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천사가 보여주겠다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하늘 예루살렘이다. 어린양의 아내인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와 어떤 관계일까?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라고 하였는데 위는 하늘을 가리킨다. 즉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의 어머니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 인류가 영생을 얻고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한다.

 

4:26-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

 

우리에게 누구의 존재가 나타나셨기에 약속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일까?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에 살리겠다 약속하신 말씀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가 등장하고 비로소 성취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마지막 성령시대에 등장하시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주어지기 때문에 약속의 자녀를 어머니의 자녀라고 증거하고 있다.

 

4: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자녀가 자기에게 생명을 준 여자를 어머니라 부르듯이 영원한 생명을 얻은 약속의 자녀들을 자유자이신 어머니의 자녀라고 부르고 있다. 사도 요한이 계시로만 본 하늘 영광 보좌에 좌정하셔야 할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이 땅에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오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 하신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등장하시지 않고 인류는 그 누구도 영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와를 창조하시고 난 이후에 생명이라는 이름도 부여했지만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된다라고 하신 것은 결국 모든 자녀들에게 생명을 나눠줄 분이시다라고 규정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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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서로 함께 지킬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약속의 자녀가 되려면 반드시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어머니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인 영원한 생명은 마지막 성령시대 등장하시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완성되기 때문이다. 약속된 결과대로 영생 얻고 영원한 천국에 가기를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주체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찾으시고 만나서 운명을 바꾸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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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 하는 성경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가장 확실하게 증거 하는 것이 바로 성경이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예배를 드리고, 수많은 종교 활동을 하는 것보다도 하나님 아는 것을 더 원하고 바라신다고 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되, 힘써서 하나님을 알라 하셨다(6:1-3, 6). 오늘날 수없이 많은 교회가 이 지상에 있고 모든 교회의 공통된 교리가 하나 있다. 모든 교회가 동일하게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교리만큼은 공통이다. 그러나 성경은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고 있다.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는 성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하나님께서는 분명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했다. 사람을 창조하신 창조주는 우리라는 하나님이시지, 한 분 하나님이 절대 아니다. 성경 원전에도 엘로힘이라는 복수 명사로써 기록하고 있고 설명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라는 것은 다른 일반 천사들도 같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그렇다면 사람이 천사에 의해서 창조되었는가? 그렇지 않다. 성경에는 천사도 피조물로 기록되어 있으므로 절대 창조주가 될 수 없다. 우리 인류 인생을 창조하신 창조주는 오직 하나님 외에는 없다. 그런데 창조주 하나님께서 내가 창조했다고 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사람을 창조했다’하셨으므로 창조주 하나님은 절대 한 분이 될 수 없다.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는 성경-우리로 표현하신 창조주 하나님'  사진출처;https://pixabay.com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우리라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여자를 창조하셨다. 하나님 형상 그대로 만든 복사본이 남자와 여자가 나왔다. 쉽게 이해하자면 복사된 용지에 남자 그림과 여자 그림이 있다면 그 원본은 보지 않더라도 남자 그림과 여자 그림이 있다는 정도는 알 수 있는 이치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상 그대로 만들자’하고 사람을 만들었는데 남자와 여자가 탄생되었다는 것은 하나님 형상 안에는 남성의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과 여성의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 남성의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을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불러 왔다. 그렇다면 여성의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을 우리가 어떻게 불러야 되겠는가?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이라 불러야 한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의 존재를 무에서 유의 존재로 있게 만드신 분이신데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시다. 성경은 우리에게 창세기 1장에서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틀림없이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증거하고 있다.

 

한 분이신 아버지 하나님YES. 한 분 하나님 NO.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는 성경)

 

그런데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은 창세기 1장의 말씀을 모두 무시해버리고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성경구절을 앞세운다. 그 진위여부를 성경을 통해 살펴보자.

 

4:5-6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침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앞세우는 위의 성경구절을 보면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왜 둘이라고 하는가? 의문이 생길 법도 하지만 6절의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만유의 아버지시고 되어있다. 아버지 하나님은 틀림없이 한 분인 것이 맞다. 그러나 창세기 1:26에서 하나님께서는 라는 단수가 아닌 우리라는 복수로 표현하지 않으셨는가? 우리라는 하나님의 형상은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 여성의 형상을 지니신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다. 또한 에베소서 4:5-6만유의 아버지는 하나이시라는 말씀과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말씀은 차이가 있다. 아버지 하나님이 한 분시라 하면 yes라 해야겠지만 하나님이 한 분이라 한다면 no라고 해야 한다. 아버지 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하나님은 두 분으로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반드시 존재하고 있음을 성경의 증거를 통해 알 수 있다.

 

어머니 하나님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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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어떤 역할을 하실까? 이 땅의 이치를 살펴보면, 어머니가 모든 자녀들을 다 탄생시키신다. 어머니 태 속에서 열 달간 눈이 생기고, 귀가 생기고, 우리 신체의 모든 형체가 전부 어머니 몸 속에서 창조되고 만들어진다. 지금의 나의 모든 모습은 전부 어머니의 태중에 만들어진 모습들 아니겠는가? 하나님께서 참 신기하게 그렇게 만들어 놓으셨다. 이 땅의 육의 생명이 육의 어머니에 의해 주어지도록 창조해놓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우리 영의 영원한 생명은 누구를 통해서 과연 허락받아야 될까?

 

이 땅의 육체의 미토콘드리아가 어머니를 통해서 전달된다는 것과 같이, 영의 영원한 미토콘드리아DNA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서 모든 자녀들에게 허락되고 주어지게 되어 있다. 그래서 어머니 하나님께서 오시지 않고서는 우리 인류 인생들에게 영원한 영생의 길은 결단코 열어주실 수 없는 것이다.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는 성경-영원한 생명은 최종적으로 어머니 하나님으로부터'  사진출처:https://pixabay.com

 

 

최조의 인류 아담과 하와를 통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와 역할을 증거 하는 성경

 

하나님께서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와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기 위해 모델을 세우셨다. 하나님께서 인류 최초에 하나님을 닮은 모습으로 창조한 남자와 여자가 바로 아담과 하와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실 때 뜻 없이 창조한 것이 없다 하셨는데 아담은 무슨 뜻을 두고 지으셨고, 하와는 어떤 이유 때문에 지으셨을까? 먼저 아담에 대한 내용부터 살펴보자.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아담은 오실 자를 표상한 인물이라 했는데 계시록 22:20 말씀을 보면 오실 자는 예수님이다. 아담은 예수님을 표상하는 인물이요, 예수님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이시므로 성부와 같은 분이고, 우리와의 관계에서는 영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뜻은 남성적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가르침을 주시기 위해 창조하셨다. 그렇다면 아담의 아내였던 하와의 존재는 누구를 나타내기 위해 창조하셨는가?

 

3: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하와라는 이름의 뜻은 ‘생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왜 성경은 여자인 하와에게 생명이라고 하였을까? 자녀에게 최종적으로 생명을 주는 역할은 오직 여자에게 주어져 있.그래서 성경은 여자인 하와를 생명이라 한 것이다. 이는 다시 말해서 모든 인류 인생은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서만 최종적으로 영원한 생명이 주어지게 된다는 것을 증거 하는 내용이다.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는 성경-모든 산 자의 어머니'  사진출처:https://pixabay.com

 

그리고 하와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라 표현했다. 하와를 지으신 뜻은 재림 그리스도의 아내이신 신부의 모습이 어떠한 모습인가를 알리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담겨있는 것이다. 어머니 하나님의 모습을 그대로 창조한 존재가 하와였다. ‘하와의 이름의 뜻이 바로 생명이고, 또 하와의 역할이 모든 산 자의 어머니다고 분명하게 성경은 우리에게 증거하고 있다. 같은 내용을 공동번역 성서에서는 '모든 인류의 어머니'라고 번역했고 쉬운성경은 '모든 생명의 어머니'라고 번역되어 있다. 모든 성경이 하와는 모든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한 인물임을 증거하고 있다.

 

최초의 인류 아담은 아버지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 하시기 위해 창조하셨고,  최초의 인류 하와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와 역할을 증거 하시기 위해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성경의 증거를 통해 확인해 보았다.

 

우리에게 최종적으로 영생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성경이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다.

영원한 생명은 오직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에, 그 역할을 감당해 주시려 하늘에 좌정하셔야 할 거룩하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까지 내려오신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힘써 알아보고 영접해야 하지 않을까?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 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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