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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나팔절(喇叭絶) 파헤치기!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나팔절(喇叭絶)은 성력 7월 1일이다. 나팔을 크게 불어 대속죄일을 준비하는 날이다. 

 

하나님의 교회 나팔절(喇叭絶) 파헤치기! _ 유래

나팔절(喇叭絶)은 3차의 7개 절기가 모두 그러하듯 모세의 행적에서 유래했다. 모세가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에 올라간 지 40일이 되어가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죽었을 거라 생각하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숭배에 빠졌다. 시내산에서 내려오다 그 광경을 본 모세는 산 아래로 십계명을 던져 깨뜨려버렸다.

 

우상숭배의 죄로 3천 명이 죽고 나서야 이스라엘은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다. 모세도 하나님께 간곡히 긍휼을 바란 결과 하나님께 다시 한 번 십계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성력 6월 1일, 모세가 재차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후 백성들도 모세를 기다리며 경건하게 자신들의 죄를 참회했다. 

 

그렇게 40일이 흐르고, 성력 7월 10일에 모세는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왔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고 십계명을 비석에 새겨 백성들에게 주신 이 날이 대속죄일이 되었고, 이 날로부터 10일 전인 7월 1일부터 나팔을 불어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했던 것이 바로 나팔절의 유래이다.

 

하나님의 교회 나팔절(喇叭絶) 파헤치기! _ 예언성취

나팔절(喇叭絶)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알려주시고자 하셨을까? 구약의 모든 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다. 나팔절의 예언 성취는 1834년부터 1844년까지 10년간 진행된 윌리엄 밀러(William Miller)의 예수재림운동으로 이루어졌다. 

윌리엄 밀러는 미국의 침례교 평신도였던 인물이다. 그는 성경 연구 끝에 다니엘서 8장의 '2,300주야의 예언'(단 8:10-14)이 1844년 10월 22일을 가리킨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때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이라 주장하며 많은 이들에게 회개를 촉구했다. 이러한 운동을 '재림운동'이라 부르고 재림운동에 열성적으로 동참했던 이들을 '밀러주의자'라고 칭하기도 했다. 

 

 

윌리엄 밀러로부터 시작된 재림운동은 1834년부터 1844년까지, 10년간 교파를 초월하여 전 세계적으로 전개된다. 마치 이스라엘 온 진영에 회개를 촉구했던 성력 7월 1일의 나팔소리처럼 윌리엄 밀러의 외침은 수많은 이들을 회개의 길로 이끌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나팔절(喇叭絶)은 구약 시대에 대속죄일을 준비케 하는 나팔을 분 것으로 그 의미가 끝난 것이 아니라, 이 시대 우리가 불어야 할 나팔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려주는 절기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팔절(喇叭絶)을 허락하신 데에는 우리 자신만 회개할 뿐 아니라 온 인류를 향해 회개의 나팔을 불라는 뜻이 담겨 있다. 나팔을 들고 있으면서 불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전 세계 인류를 향해 복음 나팔을 힘차게 불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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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외에는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으므로 성령 안상홍 하나님의 이름은 존재할 수 없다?

 

예수 외에는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으므로 성령 안상홍 하나님의 이름은 존재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성령시대인 지금, 오직 성령 안상홍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살펴보자.

 

성령의 이름은 존재한다.

행 4:11-12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예수 외에는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으므로 성령 안상홍 하나님의 이름은 존재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도행전 4장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지만 마태복음 28장을 보면 성령의 이름(안상홍 하나님)이 분명히 존재한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따라서 성령의 이름을 부인하는 자는 성경을 부인하는 자다. 그리고 만약 성령의 이름이 없다고 주장하려면, 당연히 함께 언급되어 있는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도 없다고 주장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예수 외에는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으므로 성령 안상홍 하나님의 이름은 존재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잘 알다시피 아버지의 이름인 '여호와'와 아들의 이름인 '예수'는 존재한다.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은 있는데 성령의 이름만 없다는 주장은 모순된다. 그러므로 성령의 이름도 분명히 존재해야 한다. 

 

또한 만일 예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는 말씀을 가지고 성령 안상홍 하나님의 이름을 부인한다면, 예수님의 이름도 믿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이미 증거했기 때문이다(사 43:11). 그러므로 저들의 주장은 거짓이다.

 

구원자의 이름은 시간적인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여호와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다고 하였는데, 예수님을 믿는 것은 왜 잘못된 일이 아닐까?

첫째, 구원자의 이름시간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사야서의 '나(여호와) 외에 구원자가 없다'는 말씀은 성부시대에만 해당하는 말씀이었다. 성자시대까지 포함되는 말씀은 아니었다. 

 

둘째, 이사야 선지자예수님께서 등장하실 것도 예언했기 때문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유일한 구원자라고 증거했지만, 동시에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장차 아들의 입장으로 오실 것이라고 즉, 성자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등장하실 것까지도 예언했다(사 9:6). 그러므로 성자시대에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 

 

예수님의 새 이름 성령 안상홍 하나님.

 

https://youtu.be/dwrHha5a8eM

예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는 말씀도 마찬가지다.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신 성자시대 이후 또 다른 시대가 예언되지 않았다면, 그리고 예수님 이후 또 다른 이름의 구원자가 등장할 것이 예언되지 않았다면, 예수 외에 다른 구원자를 믿는 것은 잘못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성부시대, 성자시대와 더불어 성령시대도 분명히 예언되어 있고(마 28:19), 예수님의 새 이름을 가진 구원자 성령 안상홍 하나님이 등장할 것도 예언되어 있다(계 2:17, 계 3:12). 그러므로 성령시대에 예수님의 새 이름, 성령 안상홍 하나님을 믿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예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기 때문에 성령의 이름 안상홍 하나님이 존재할 수 없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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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왕(안상홍님)"을 찾고 경외하는 사람들이 받게 되는  “구원”

 

 

말일에 다윗왕(안상홍님)을 찾고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은총(구원)을 받는 하나님의 백성들

 

호 3: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말일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윗왕을 찾고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다고 하였다. 이 은총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자.

 

 

호세아 선지자의 가정을 통한 예언

“ 하나님의 백성이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게 된다.”

 

호세아 선지자는 우상 숭배가 극심했던 B.C. 8세기경 활동했던 선지자였다. ‘호세아’는 ‘여호와는 구원하신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의 가정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상 숭배를 책망하시고자 하셨다.

 

호 1:6-9
고멜이 또 잉태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사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의 딸 이름을 ‘로루하마’라, 아들의 이름을 ‘로암미’라 지으라 하셨다. 히브리어 ‘로루하마’는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는 자‘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고, ’로암미‘는 ’내 백성이 아니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다. 그리고 단어 앞에 붙어 있는 히브리어 ’로‘는 부정어로써 ’~아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자녀들의 이름을 통해 당신께서 당시 이스라엘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게 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렇게 호칭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호세아 2장을 보면 바알신 숭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호 2:4-13
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 그러므로 그 시절에 내가 내 곡식을 도로 찾으며 그 시기에 내가 내 새 포도주를 도로 찾으며 또 저희 벌거벗은 몸을 가리울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신을 숭배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주신 모든 것을 빼앗고 절기와 안식일까지도 폐해버리실 것이라 말씀하셨다. 안식일을 비롯한 모든 절기를 폐해버리신다는 말씀은 그들을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치 않으시겠다는 뜻이다.

출 31:13-14
...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찌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찌며 무릇 그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민 9:12-13
...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그러나 사람이 정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니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로루하마’, ‘로암미’라고 칭하신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에 대한 이러한 상황은 한 지도자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칭호가 달라진다.

 

 

한 지도자 다윗의 등장으로 달라지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칭호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던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호 1:11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 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하나님께서는 장차 한 지도자를 세우실 것이라고 하셨다. 

여기서 ‘두목’은 다른 번역본들을 보면 ‘leader', ’지도자‘로 번역되어 있다. 
그리고 한 지도자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칭호가 달라진다.

호 2:1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암미’는 ‘내 백성’이라는 뜻이요, ‘루하마’는 ‘긍휼히 여기심을 받는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 지도자의 등장으로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던 자들이,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장차 등장하게 될 이 지도자는 누구일까? 바로 호세아 3장 5절에 등장하는 다윗왕이다. 호세아 1-2장에서는 한 지도자의 등장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던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축복을 받았다. 그런데 호세아 3장에서는 다윗왕(안상홍님)을 구하고 경외하는 자들이 하나님께 축복(은총)을 받았다. 그러므로 호세아 1장에 등장하는 두복 곧 지도자는 호세아 3장에 기록된 다윗왕(안상홍님)이 분명하다. 참고적으로 성경의 관주를 봐도 호세아 1장 11절의 ‘한 두목’은 호세아 3장 5절의 ‘다윗’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말일에 등장하는 다윗왕(안상홍님)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금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이 다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방법

“다윗왕이 우상 숭배를 제하시고 안식일과 절기를 회복하심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심”

 

그렇다면 다윗왕은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을 다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일까? 우상 숭배를 제하시고 안식일과 절기를 회복해 주셔야 한다. 우상 숭배로 인해 폐하셨던 안식일과 절기를 다시금 회복해 주심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던 자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말일에 등장하는 다윗왕(안상홍님)을 찾고 경외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나아간다고 표현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말일에 다윗왕(안상홍님)을 찾고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총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구원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https://youtu.be/U1DDOjukybY

 

 

호세아 선지자의 가정을 통한 복음시대 예언 성취

 

그런데 이러한 호세아서의 기록은 그 당시 역사에 대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실상은 장차 복음시대에 이루어질 일에 대한 예언이다. 바알신 숭배로 안식일 및 절기를 폐하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게 된 것은, 사도시대 이후 태양신 숭배로 새 언약의 절기가 훼파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게 되는 것으로 예언이 성취된다.

복음시대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안식일, 유월절을 비롯한 새 언약의 절기가 사도 시대 이후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와 같은 태양신 숭배 사상이 교회로 들어오며 모두 훼파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컬음 받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말일에 다윗왕(안상홍님)이 등장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을 다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다.

 

 

 “다윗왕(안상홍)”님을 찾고 경외하는 사람들이 받게 되는  “구원”

 

 

이러한 예언을 따라 이 마지막 시대 다윗으로 오셔서 우상 숭배를 제하여 주시고 새 언약 생명의 진리를 회복해 주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안상홍님께서는 크리스마스, 일요일 예배 등 태양신 숭배를 제하여 주셨고, 약 1,600년 동안 아무도 찾지 못했던 새 언약의 절기, 안식일을 비롯한 3차 7개 절기를 모두 회복해 주셨다. 그리고 우리를 절기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셔서 구원의 축복을 주셨다. 그러므로 안상홍님은 말일에 우리가 찾고 경외해야 하는 다윗왕이시다. 다윗으로 오신 아버지 안상홍님을 믿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구원의 축복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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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생명과를 먹고 영생의 축복을 얻는 날.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권력이 있고 돈이 많은 부자라도 죽음 앞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왜 사람들은 모두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일까요? 영원히 살 수는 없을까요?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과 생명과의 관계를  성경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은 사람이 죽게 된 역사가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덴동산에는 죽음의 역사만 있엇던 것이 아닙니다. 문제가 있는 곳에 해답이 있다는 말처럼 죽지 않고 영생할 수 있는 비밀도 에덴에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내용을 창세기에서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아담과 하와를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동산 중앙에 생명과와 선악과를 두시고(창 2:9), 생명과는 먹어도 되지만 선악과는 절대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생할 수 있는 비밀, 에덴동산의 생명과

창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네가 임의로 먹되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선악과를 먹으면 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듯이 아담과 하와는 뱀의 꼬임을 받아 선악과를 따 먹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아담과 하와를 시작으로 하여 모든 사람들이 죽음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다시 살 수 있는 길은 없을까요? 우리가 죽지 않고 영생할 수 있는 비밀에덴동산에 이미 있었습니다. 

 

 

창 3:22-24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이때는 아담과 하와가 이미 선악과를 먹고 죄를 지은 이후입니다. 하지만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된 죄인이라도 무엇을 먹으면 영생한다고 하였습니까? 생명과만 먹으면 영생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생명과를 먹을 수 없도록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과의 길을 막으셨습니다. 그 후 수천 년 동안 이 땅에 태어난 사람들은 다 죽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에덴의 역사는 단순히 우리 육신이 죽게 된 이유만을 알려준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우리 영혼이 죽게 된 이유를 보여준 것입니다. 왜냐하면 에덴의 역사는 천사였던 우리가 하늘에서 사형 죄를 짓고 쫓겨난 역사를 보여주는 모형이기 때문입니다(겔 28:11-16, 계 12:9, 롬 6:23). 따라서 선악과를 먹은 죄인일지라도 생명과를 먹으면 영생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생명과를 먹을 수 있을까요?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그 비밀을 드러내셨습니다. 

 

생명과의 비밀을 드러내신 예수님

 

요 6:53-5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무엇을 먹어야 영생을 얻는다고 하였습니까? 예수님의 살과 피입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하신 말씀처럼 결코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에덴동산에서는 무엇을 먹어야 영생한다고 하였습니까? 생명과입니다. 이 두 말씀을 비교하면, 예수님의 살과 피는 에덴동산의 무엇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생명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창세부터 감추어져 있었던 생명과의 비밀을 드러내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우리가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영생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마 26:17-19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가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게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예수님게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겠다고 하셨으니, 그다음 내용은 당연히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어떻게 지키셨는지 보겠습니다.

 

마 26:26-28
저희가 먹을 대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떡과 잔을 가지고 유월절을 지키셨습니다. 잔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포도나무에서 난 것 즉 포도주가 들어 있었습니다(마 26:29).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가 당신의 몸과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과 요한복음 6장의 말씀을 생각해볼 때에,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우리가 무엇을 얻게 됩니까?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즉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은 생명과를 먹고 영생의 축복을 얻는 날인 것입니다.

 

https://youtu.be/Q9TyH8zXYdk

 

그렇다면 반대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예수님께서 "인자의 살을 먹지 않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없다"고 말씀하셨으니, 결코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선악과를 먹은 죄 곧 하늘에서 지은 죄로 인해 죽게 된 영혼이 죽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켜 영생얻고, 영원한 천국에 함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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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 반박, 어머니하나님 믿는 것은 첫째 계명을 어기는 것?!!!

 


어머니 하나님 반박,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십계명 중 첫째 계명으로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다. 따라서 아버지 하나님 외에 하나님의교회가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것은  첫째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주장의 오류를 지적하고자 한다.

1.첫째 계명은 창조주이신 엘로힘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뜻


시내 산에서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로"고 말씀하신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지 아는가?

바로 엘로힘 하나님이시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을 의미하는 히브리 단어 '엘로힘'은 복수인데, 바로 그 엘로힘으로 표현된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반포하신 것이다.

 

 

출 20:1 
하나님(엘로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여기서 "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은 엘로힘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엘로힘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창세기 1장을 보면, 엘로힘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라고 말씀하셨다.

 

 

창 1:1
태초에 하나님(엘로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26 
하나님(엘로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만일 아버지 하나님 홀로 계신다면 '우리'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는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엘로힘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기 때문에 '우리'라고 말씀하셨고, 히브리어로 하나님의 복수형인 '엘로힘'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머니 하나님 반박,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것이 첫째 계명을 어기는 것이라는 주장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엘로힘 하나님 중 한 분이신 어머니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사실 첫째 계명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첫째 계명을 더욱 온전하게 지키는 것이다.

 

2.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을 따르는 자들의 결과

 

성경은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이 다 망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는 신앙은 모두 헛된 것이라는 뜻이다.

 

렘 10:11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https://youtu.be/eHzg0jxpOGE

 

 

 

우리가 섬기지 말아야 할 다른 신들이란 바로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이다. 그러나 어머니하나님은 창세기 1장의 말씀을 볼 때,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천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다. 따라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가장 온전하게 섬기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머니 하나님 반박, 어머니하나님 믿는 것은 첫째 게명을 어기는 것이라는 주장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십계명을 반포하신 창조주 엘로힘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전혀 모르는 무지에서 나온 거짓 주장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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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특징,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은 존재한다.

 

하나님의 교회 특징은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은 존재한다고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특징인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은 예수님 외에는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으므로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은 존재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이 왜 거짓일까?

 

 

하나님의 교회 특징, 분명히 존재하는 성령의 이름(안상홍님)

 

저들의 주장은 사도행전 4장을 근거로 하고 있다. 

 

행 4:11-12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장을 근거로, 예수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 특징,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은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마태복음 28장의 말씀에는 분명 성령의 이름이 존재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즉,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이라 했으니 성부의 이름이 있고 성자의 이름이 있고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이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교회 특징,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을 부인하는 자는 성경을 부인하는 자인 것이다. 그리고 만약 성령의 이름이 없다고 주장하려면, 당연히 함께 언급되어 있는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도 없다고 주장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저들도 잘 알다시피 아버지의 이름인 '여호와'와 아들의 이름인 '예수'는 존재한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은 있는데 성령의 이름만 없다는 주장은 모순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 특징, 성령의 이름(안상홍님)도 분명히 존재한다.

 

구원자의 이름은 시간적인 한계가 있다.

 

또한 만일 예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는 말씀을 가지고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을 부인한다면, 예수님의 이름도 믿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여호와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이사야 선지자가 이미 증거했기 때문이다(사 43:11). 그러므로 저들의 주장은 거짓이다.

 

그렇다면 여호와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다고 하였는데, 예수님을 믿는 것은 왜 잘못된 일이 아닐까? 

첫째, 구원자의 이름은 시간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사야서의 '나(여호와) 외에 구원자가 없다'는 말씀은 성부시대에만 해당하는 말씀이었다. 성자시대까지 포함되는 말씀은 아니었다.

둘째,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등장하실 것도 예언했기 때문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유일한 구원자라고 증거했지만, 동시에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장차 아들의 입장으로 오실 것이라고 즉, 성자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등장하실 것까지도 예언했다.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ㅎ나ㅏ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그러므로 성자시대에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

예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는 말씀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신 성자시대 이후 또 다른 시대가 예언되지 않았다면, 그리고 예수님 이후 또 다른 이름의 구원자가 등장할 것이 예언되지 않았다면, 예수 외에 다른 구원자를 믿는 것은 잘못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성부시대, 성자시대와 더불어 성령시대도 분명히 예언되어 있고(마 28:19), 예수님의 새 이름을 가진 구원자가 등장할 것도 예언되어 있다. 

 

계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계 3:12 이기는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https://youtu.be/dwrHha5a8eM

여기서 '나'는 예수님이다. 그러므로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이다. '예수'라는 이름이 예수님의 새 이름이 되겠는가? 새 이름이라고 하셨으므로 예수와는 다른 이름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성령시대에 예수님의 새 이름을 믿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예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 특징,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이 존재할 수 없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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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승천일을 지키며 승천의 산 소망을 더하다.

 

하나님의 교회는 승천일을 지키며 승천의 소망을 더하는 믿음을 갖고 있다. 마치 2천 년 전 제자들이 감람산에서 예수님의 승천을 목격한 이후 이 땅에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변화를 입고 공중에서 주를 영접할 수 있는 승천의 산 소망을 갖게 되었듯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역시 이후에 이 땅에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변화를 입고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승천의 산 소망을 허락하신 날이 승천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믿노라 하는 교회들은 부활절은 지키면서 승천일은 지키지 않으면서도 예수님께서 강림하실 때에는 공중에서 하나님을 영접한다는 승천의 소망은 갖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이 승천의 영광에 참여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잊혀진 절기 승천일에 관해 살펴보며 승천의 산 소망을 굳건히 다져보도록 하자.

 

출처:pixabay

승천일의 유래                                                                                            

3500년 전 출애굽 당시 모세는 홍해를 건넌 지 40일째 되던 성력 3월 1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시내산에 올랐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언약을 지키면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 되어 열국 중에 뛰어나게 될 것이라 말씀하신다.

 

19:1-6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부터 제삼월 곧 그때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라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성경은 예수님을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지칭하고 있다. 모세와 예수님은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에 놓여 있다는 의미다(1818, 320-24). 그러므로 모세가 홍해 바다에 들어간 것은 예수님꼐서 무덤에 들어가실 것을, 홍해를 건너 상륙한 것은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나와 부활하실 것을 표상한다. 모세가 홍해를 건넌 지 40일 만에 시내산에 올라간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40일째 되는 날 승천하실 것의 예표인 것이다.

 

youtu.be/eSXrwqKQmD8

 

예수님의 승천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잠자는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친히 이 땅에서 당신께서 부활하시고 살아나셨다는 것을 많은 제자들에게 알리시고, 뭇사람들에게 증거가 될 만한 모든 내용들을 다 보이신 연후에 40일 째 되는 날 감람산에서 승천하시게 된다. 승천하시고 난 이후, 열흘 뒤인 오순절 날 제자들에게 이른 비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구약의 모든 그림자적인 흐름들을 성취시키시고 완성시키시는 광경을 우리가 성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승천일은 장차 그리스도와 더불어서 하늘나라로 변화를 입고 승천해 올려간다는 승천의 산 소망을 갖게 하신 날이 되겠다.

 

24:47-53
또 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예수님의 승천 장면은 오직 누가의 기록이 유일하다. 누가복음과 더불어 사도행전 1장에도 예수님의 승천 장면이 기록되어 있다.

 

1:1-11
“...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이 광경도 역시 예수님의 승천의 광경이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희생당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승천하셨다.

 

승천의 영광

승천(昇天, Ascension)은 헬라어로 ‘ἀναβαίνω(아나바이노)’로서 ‘올라가다’라는 뜻이다. 단어의 의미상으로는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죽은 자의 영혼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과 구별하여 육체를 입은 상태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가리킨다.

 

예수님의 승천은 ‘장차 우리 역시도 승천할 수 있다’는 산 소망이 있게 하신 굉장히 위대한 역사. 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고 하나님의 구속사업이 다 마치면 사명을 다한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신 것처럼 승천하는 영광을 얻게 된다. 성경은 마지막 순간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부활하고, 그때까지 살아남아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은 홀연히 변화를 입고 승천하는 영광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 증거하고 있다.

 

 

고전 15:50-53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담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잠자리 애벌레는 일생을 물속에서 지내다가 성충으로 변화하면 은빛 투명한 날개를 달고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닌다. 이렇듯 우리도 육의 몸으로 살고 있으나 하늘의 신령한 몸으로 반드시 변화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승천일을 지키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살전 4:13-18

 

“...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게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하나님의 교회에서 승천일을 지킨 성도들에게는 구름 속에 높이 올라 하나님을 영접하고 영원한 천국에서 세세토록 영생과 복락을 누릴 약속이 남아 있다. 그리스도처럼 신령한 몸으로 변화하여 승천할 환희의 순간, 그 기쁨과 산 소망을 하나님의교회 승천일을 지키며 더해본다.

 

 

승천의 영광에 들어가는 믿음의 자세

성경 66권 가운데 예수님처럼 승천의 영광을 안았던 믿음의 선진들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이 에녹이다. 히브리서 11장의 내용을 통해 ‘장차 어떤 사람이 될 때 승천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는가?’ 살펴보도록 하자.

 

출처:pixabay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올리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에녹이 항상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다가 죽음을 맛보지 않고 승천한 인물이 되었는데,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증거를 받은 사람이었다. 이처럼 에녹과 같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결국 그리스도와 더불어 승천의 영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은 알려주고 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그냥 저절로 승천하고 저절로 하늘로 올리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하신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 교회 승천일을 지키며 하늘나라에 대한 산 소망을 갖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승천의 영광과 기쁨을 허락하신다는 뜻이 담겨 있는 것이다.

 

승천일에 맡기신 사명 

승천일의 또 하나의 중요한 의의는 예수님께서 세계복음을 처음오로 선포하셨다는 데 있다. 성도들에게 온 인류를 회개시켜 구원으로 인도할 사명을 일깨워주심으로 세계복음의 시작점이 된 뜻깊은 날이 승천일이다.

 

2천 년 전 예수님의 제자들은 감람산에서 승천해 올리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나를 증거하는 증인이 되라” 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명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 길을 끝까지 따랐다. 따르되 하나님께서 늘 기뻐하시는 믿음 속에서 그 길을 따랐다. 오직 그리스도께서 바라시는 대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위대한 삶을 살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장차 하늘나라에 오게 되면 나와 더불어서 한 상에서 먹고 마시게 될 것이며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너희가 다 다스리게 될 것이다그런 귀한 약속까지 허락하신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장차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시는 날에 하나님과 함께 공중으로 이끌려 승천하는 산 소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교회에서 잊혀진 절기 승천일을 지키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 인류를 회개시켜 구원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받드는 삶을 살아야겠다. 그것이 승천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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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 반박, 하늘 예루살렘은 실제 성(城)일 뿐이다

 

어머니 하나님 반박에 대한 내용 중 하나가 “요한계시록 21장 9-10절에서 등장하는 하늘 예루살렘은 실제 성(城)일 뿐, 어머니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머니 하나님 반박 내용의 모순점을 하나하나 짚어보기 전에 먼저 요한계시록 21장 9-10절의 내용을 이해해 보기로 하자.

 

 

어머니 하나님 반박, 예루살렘을 신부로 둔 어린양도 실제 짐승을 의미하는가?

 

 

계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늘 예루살렘이 실제 성(城)일 뿐이라면, 예루살렘을 신부로 둔 어린양은 실제 짐승을 의미하는가? 그렇다면 실제 짐승인 어린양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예루살렘 성(城)이 결혼을 하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연출 되고 마는 것이다. 어머니 하나님 반박 내용의 모순이 여기에서 발생한다.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어린양은 예수님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하늘 예루살렘 성(城)을 신부로 맞이하셨다는 말씀인가? 이 또한 어머니 하나님 반박 내용의 모순이다.

 

어머니 하나님 반박,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 성(城)의 현주소?

 

계 21장 2~4절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사도 요한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을 예루살렘이라고 증거했다. 천사가 요한에게 보여준 예루살렘 성이 하늘에서 내려오니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늘 예루살렘이 실제 성(城그)일 뿐이라면, 하늘에서 내려와 이 땅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말씀인데 현주소가 어디란 말인가? 이 또한 어머니 하나님 반박 내용의 모순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 성의 실체는 무엇일까?

 

어머니 하나님 반박,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 성의 실체는?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사도 바울은 위에 있는 예루살렘, 즉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우리 어머니'라 증거했다. 요한마지막 시대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장면을 계시로 보고 예언한 것이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 성의 실체는 실제 성(城)일 뿐이라는 어머니 하나님 반박 내용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 되어 내려오신 사랑과 희생을 알지 못하고, 성경의 비밀도 알지 못하는 무지 가운데 비롯된 억지일 뿐이니 안타까울 뿐이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 성의 실체는 우리 어머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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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 반박, ‘신부’가 하늘 어머니라고?

어머니 하나님 반박 중 하나가 바로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신부’가 교회 곧 성도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요한계시록 19장 7절의 신부가 ‘어머니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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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 반박, 예루살렘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

 

예루살렘에서 벌어지는 일 중에 예루살렘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 ​예루살렘 증후군에 대한 해석은 다양한데, 어떤 전문가는 성경에 쓰인 말을 진실로 믿은 사람들이 막상 예루살렘에 와서 성경을 통해서만 알았던 것들을 접하고 나서 실제로 성경과 다르다는 데에 실망과 좌절을 느껴서 공황상태에 빠진 것이라고 보지만, 어떤 사람들은 종교적인 현상으로 보고 싶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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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예루살렘은 실제 성(城)일 뿐이라며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영적 예루살렘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성경에 쓰인 말씀을 믿고 있다고 하나 막상 실제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 되어 오시니 믿지 못하고 반박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성경의 기록은 분명 거룩한 성이요, 그 초점이 철저하게 신적이고 신비롭기 때문에 그 환상이 실제 육체를 쓰고 너무나 연약한 여인의 모습으로 오신 어머니 하나님의 모습에 실망한 나머지 어머니 하나님을 반박하는데 앞장서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돌아보길 바란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누구보다 성경을 잘 안다고 자부했던 사람들, 그 누구보다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철썩같이 믿었던 사람들. 대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들 그들의 모습에 자신들의 모습이 투영되고 있진 않은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에서 이 땅까지 오신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망에서 건짐 받고 영생의 축복만 받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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