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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외에는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으므로 성령 안상홍 하나님의 이름은 존재할 수 없다?

 

예수 외에는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으므로 성령 안상홍 하나님의 이름은 존재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성령시대인 지금, 오직 성령 안상홍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살펴보자.

 

성령의 이름은 존재한다.

행 4:11-12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예수 외에는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으므로 성령 안상홍 하나님의 이름은 존재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사도행전 4장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지만 마태복음 28장을 보면 성령의 이름(안상홍 하나님)이 분명히 존재한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따라서 성령의 이름을 부인하는 자는 성경을 부인하는 자다. 그리고 만약 성령의 이름이 없다고 주장하려면, 당연히 함께 언급되어 있는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도 없다고 주장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예수 외에는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으므로 성령 안상홍 하나님의 이름은 존재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잘 알다시피 아버지의 이름인 '여호와'와 아들의 이름인 '예수'는 존재한다.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은 있는데 성령의 이름만 없다는 주장은 모순된다. 그러므로 성령의 이름도 분명히 존재해야 한다. 

 

또한 만일 예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는 말씀을 가지고 성령 안상홍 하나님의 이름을 부인한다면, 예수님의 이름도 믿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이미 증거했기 때문이다(사 43:11). 그러므로 저들의 주장은 거짓이다.

 

구원자의 이름은 시간적인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여호와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다고 하였는데, 예수님을 믿는 것은 왜 잘못된 일이 아닐까?

첫째, 구원자의 이름시간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사야서의 '나(여호와) 외에 구원자가 없다'는 말씀은 성부시대에만 해당하는 말씀이었다. 성자시대까지 포함되는 말씀은 아니었다. 

 

둘째, 이사야 선지자예수님께서 등장하실 것도 예언했기 때문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유일한 구원자라고 증거했지만, 동시에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장차 아들의 입장으로 오실 것이라고 즉, 성자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등장하실 것까지도 예언했다(사 9:6). 그러므로 성자시대에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 

 

예수님의 새 이름 성령 안상홍 하나님.

 

https://youtu.be/dwrHha5a8eM

예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는 말씀도 마찬가지다.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신 성자시대 이후 또 다른 시대가 예언되지 않았다면, 그리고 예수님 이후 또 다른 이름의 구원자가 등장할 것이 예언되지 않았다면, 예수 외에 다른 구원자를 믿는 것은 잘못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성부시대, 성자시대와 더불어 성령시대도 분명히 예언되어 있고(마 28:19), 예수님의 새 이름을 가진 구원자 성령 안상홍 하나님이 등장할 것도 예언되어 있다(계 2:17, 계 3:12). 그러므로 성령시대에 예수님의 새 이름, 성령 안상홍 하나님을 믿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예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기 때문에 성령의 이름 안상홍 하나님이 존재할 수 없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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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왕(안상홍님)"을 찾고 경외하는 사람들이 받게 되는  “구원”

 

 

말일에 다윗왕(안상홍님)을 찾고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은총(구원)을 받는 하나님의 백성들

 

호 3: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말일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윗왕을 찾고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다고 하였다. 이 은총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자.

 

 

호세아 선지자의 가정을 통한 예언

“ 하나님의 백성이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게 된다.”

 

호세아 선지자는 우상 숭배가 극심했던 B.C. 8세기경 활동했던 선지자였다. ‘호세아’는 ‘여호와는 구원하신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의 가정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상 숭배를 책망하시고자 하셨다.

 

호 1:6-9
고멜이 또 잉태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사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 고멜이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의 딸 이름을 ‘로루하마’라, 아들의 이름을 ‘로암미’라 지으라 하셨다. 히브리어 ‘로루하마’는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는 자‘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고, ’로암미‘는 ’내 백성이 아니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다. 그리고 단어 앞에 붙어 있는 히브리어 ’로‘는 부정어로써 ’~아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자녀들의 이름을 통해 당신께서 당시 이스라엘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게 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렇게 호칭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호세아 2장을 보면 바알신 숭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호 2:4-13
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 그러므로 그 시절에 내가 내 곡식을 도로 찾으며 그 시기에 내가 내 새 포도주를 도로 찾으며 또 저희 벌거벗은 몸을 가리울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신을 숭배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주신 모든 것을 빼앗고 절기와 안식일까지도 폐해버리실 것이라 말씀하셨다. 안식일을 비롯한 모든 절기를 폐해버리신다는 말씀은 그들을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치 않으시겠다는 뜻이다.

출 31:13-14
...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찌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찌며 무릇 그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민 9:12-13
...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그러나 사람이 정결도 하고 여행 중에도 있지 아니하면서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니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로루하마’, ‘로암미’라고 칭하신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에 대한 이러한 상황은 한 지도자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칭호가 달라진다.

 

 

한 지도자 다윗의 등장으로 달라지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칭호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던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

 

 

호 1:11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 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하나님께서는 장차 한 지도자를 세우실 것이라고 하셨다. 

여기서 ‘두목’은 다른 번역본들을 보면 ‘leader', ’지도자‘로 번역되어 있다. 
그리고 한 지도자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칭호가 달라진다.

호 2:1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암미’는 ‘내 백성’이라는 뜻이요, ‘루하마’는 ‘긍휼히 여기심을 받는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 지도자의 등장으로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던 자들이,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장차 등장하게 될 이 지도자는 누구일까? 바로 호세아 3장 5절에 등장하는 다윗왕이다. 호세아 1-2장에서는 한 지도자의 등장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던 자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축복을 받았다. 그런데 호세아 3장에서는 다윗왕(안상홍님)을 구하고 경외하는 자들이 하나님께 축복(은총)을 받았다. 그러므로 호세아 1장에 등장하는 두복 곧 지도자는 호세아 3장에 기록된 다윗왕(안상홍님)이 분명하다. 참고적으로 성경의 관주를 봐도 호세아 1장 11절의 ‘한 두목’은 호세아 3장 5절의 ‘다윗’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말일에 등장하는 다윗왕(안상홍님)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금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이 다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방법

“다윗왕이 우상 숭배를 제하시고 안식일과 절기를 회복하심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심”

 

그렇다면 다윗왕은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을 다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일까? 우상 숭배를 제하시고 안식일과 절기를 회복해 주셔야 한다. 우상 숭배로 인해 폐하셨던 안식일과 절기를 다시금 회복해 주심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던 자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말일에 등장하는 다윗왕(안상홍님)을 찾고 경외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나아간다고 표현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말일에 다윗왕(안상홍님)을 찾고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총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구원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https://youtu.be/U1DDOjukybY

 

 

호세아 선지자의 가정을 통한 복음시대 예언 성취

 

그런데 이러한 호세아서의 기록은 그 당시 역사에 대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실상은 장차 복음시대에 이루어질 일에 대한 예언이다. 바알신 숭배로 안식일 및 절기를 폐하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게 된 것은, 사도시대 이후 태양신 숭배로 새 언약의 절기가 훼파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게 되는 것으로 예언이 성취된다.

복음시대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안식일, 유월절을 비롯한 새 언약의 절기가 사도 시대 이후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와 같은 태양신 숭배 사상이 교회로 들어오며 모두 훼파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컬음 받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말일에 다윗왕(안상홍님)이 등장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을 다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다.

 

 

 “다윗왕(안상홍)”님을 찾고 경외하는 사람들이 받게 되는  “구원”

 

 

이러한 예언을 따라 이 마지막 시대 다윗으로 오셔서 우상 숭배를 제하여 주시고 새 언약 생명의 진리를 회복해 주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안상홍님께서는 크리스마스, 일요일 예배 등 태양신 숭배를 제하여 주셨고, 약 1,600년 동안 아무도 찾지 못했던 새 언약의 절기, 안식일을 비롯한 3차 7개 절기를 모두 회복해 주셨다. 그리고 우리를 절기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셔서 구원의 축복을 주셨다. 그러므로 안상홍님은 말일에 우리가 찾고 경외해야 하는 다윗왕이시다. 다윗으로 오신 아버지 안상홍님을 믿고 영접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구원의 축복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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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특징,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은 존재한다.

 

하나님의 교회 특징은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은 존재한다고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특징인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은 예수님 외에는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으므로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은 존재할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이 왜 거짓일까?

 

 

하나님의 교회 특징, 분명히 존재하는 성령의 이름(안상홍님)

 

저들의 주장은 사도행전 4장을 근거로 하고 있다. 

 

행 4:11-12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장을 근거로, 예수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 특징,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은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마태복음 28장의 말씀에는 분명 성령의 이름이 존재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즉,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이라 했으니 성부의 이름이 있고 성자의 이름이 있고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이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교회 특징,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을 부인하는 자는 성경을 부인하는 자인 것이다. 그리고 만약 성령의 이름이 없다고 주장하려면, 당연히 함께 언급되어 있는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도 없다고 주장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저들도 잘 알다시피 아버지의 이름인 '여호와'와 아들의 이름인 '예수'는 존재한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은 있는데 성령의 이름만 없다는 주장은 모순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 특징, 성령의 이름(안상홍님)도 분명히 존재한다.

 

구원자의 이름은 시간적인 한계가 있다.

 

또한 만일 예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는 말씀을 가지고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을 부인한다면, 예수님의 이름도 믿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여호와 외에는 구원자가 없다고 이사야 선지자가 이미 증거했기 때문이다(사 43:11). 그러므로 저들의 주장은 거짓이다.

 

그렇다면 여호와 외에 다른 구원자가 없다고 하였는데, 예수님을 믿는 것은 왜 잘못된 일이 아닐까? 

첫째, 구원자의 이름은 시간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사야서의 '나(여호와) 외에 구원자가 없다'는 말씀은 성부시대에만 해당하는 말씀이었다. 성자시대까지 포함되는 말씀은 아니었다.

둘째,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께서 등장하실 것도 예언했기 때문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유일한 구원자라고 증거했지만, 동시에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장차 아들의 입장으로 오실 것이라고 즉, 성자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등장하실 것까지도 예언했다.

 

사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ㅎ나ㅏ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그러므로 성자시대에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

예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는 말씀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오신 성자시대 이후 또 다른 시대가 예언되지 않았다면, 그리고 예수님 이후 또 다른 이름의 구원자가 등장할 것이 예언되지 않았다면, 예수 외에 다른 구원자를 믿는 것은 잘못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성부시대, 성자시대와 더불어 성령시대도 분명히 예언되어 있고(마 28:19), 예수님의 새 이름을 가진 구원자가 등장할 것도 예언되어 있다. 

 

계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계 3:12 이기는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https://youtu.be/dwrHha5a8eM

여기서 '나'는 예수님이다. 그러므로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이다. '예수'라는 이름이 예수님의 새 이름이 되겠는가? 새 이름이라고 하셨으므로 예수와는 다른 이름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성령시대에 예수님의 새 이름을 믿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예수 외에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 특징, 성령의 이름(안상홍님)이 존재할 수 없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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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성경 한 구절] "딤전1:15-16"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래 참으심을 보이심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혈통적으로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 출신으로서 순수 히브리인이었다. 태어난 지 8일 만에 할례를 받고 유대교와 유대 전통에 정통했던 자였고(11:1, 고후 11:22, 1:14, 3:5-9), 길리기아의 다소에서 태어났고(21:39, 22:3), 태어날 때부터 로마 시민권자였다(22:25-28).

 

사도 바울은 앞서 언급한 대로 소위 금수저이자 당시 최고 유대인 율법학자인 랍반 가말리엘에게 매우 엄격하게 교육을 받은 철처한 바리새인이었고 모세의 율법에 열심내는 사람이었다. 그는 회심을 하기 전에는 스데반 집사를 처형하는데 앞장서는 등(7:58-8:1) 하나님의교회를 박해하는데 앞장서고 성도들의 집에 들어가 남녀를 잡아 옥에 넘기는 등(8:3) 하나님의교회를 잔멸한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기에 자신을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고 지칭하였다. 그러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까닭은 바울이 예수님을 믿지 아니할 때 알지 못하고 행하였기 때문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래 참으심을 보이셨기 때문이라 하였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핍박한 죄인임을 진솔하게 고백하고 그런 자신을 예수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려 주셨기에 구원의 은혜라는 놀랍고도 크신 긍휼을 입을 수 있었다고 증거한다.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교회를 핍박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메섹 성도들을 체포하기 위해 대제사장의 공문을 받아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 밝은 대낮, 정오에 다메섹 노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일순간 시력을 잃고 자신이 핍박하던 예수님께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서의 사명을 부여받았다(9:4-9). 회심한 바울은 그 후 아나니아를 만나 침례를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시력을 회복한 후 다메섹에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신 예수님을 증거하기 시작하여 2차에 걸쳐 5년여 동안 무려 6,200km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 많은 이방인들을 전도하여 하나님의교회를 세우고 다시 3차 선교 여행길에 올라 5년에 걸쳐 4,500~5,600km에 이르는 거리를 여행하며 복음을 전한다.

 

그 과정에 그는 누구보다 많은 수고를 했고, 감옥에도 많이 갇혔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매를 맞았고,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다. 또 유대인에게는 서른아홉 대 맞는 태형을 다섯 번이나 당했고, 몽둥이로 세 차례 맞고, 돌에 맞은 적도 한 번 있었으며, 배가 난파된 적도 세 번 있었고, 밤낮을 망망대해에서 표류한 적도 이었다. 선교 여행을 하는 동안, 강물의 위험과 강도들로부터 오는 위험, 동족들에게서 받는 위험, 이방인들에게서 받는 위험, 도시에서 당하는 위험, 황량한 광야에서 당하는 위험, 바다의 위험, 또한 거짓 형제들로부터 오는 위험을 겪었다. 잠 못 들어 밤을 지샌 적이 여러 번이고, 배고프고 목마르고, 굶기도 자주 하였으며, 추위에 떨고, 헐벗음의 고통도 받았으나 이런 것들은 고사하고 바울은 날마다 모든 초대 하나님의교회를 위해 염려하였다(고후 11:23-28).

 

 

 

사도 바울은 자신이 긍휼을 입은 또 다른 까닭에 대해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을 때 예수님과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를 열심히 핍박했으나 예수님의 오래 참으심과 기다림으로 긍휼을 얻어 구원에 은혜에 나아갔던 사도 바울의 회심의 삶, 회개의 삶은 이 시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으로 긍휼을 입은 나에게 큰 귀감이 된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다시 안상홍님께서 이 땅에 임하셨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인 까닭에 어머니하나님께서도 이 땅에 임하셨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알려 하지도 않고 살았던 나에게 당신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허락하시고, 영생을 허락하시고, 나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나의 손을 잡아 구원의 대열에 합류하게 하셨다. 그 크신 죄 사함의 은혜를 깨닫지 못해 또다시 죄 중에 방황하던 나의 영혼을 움직인 이 성경 한 구절이 내게는 이렇게 보여 또다시 힘을 불어넣어준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심을 보이심 때문이다.”

 

출처:pixabay

 

너무나 죄 많은 인생을 구원한시기 위한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사랑과 희생, 그 오래참으심, 그리고 긍휼을 생각하며, 사도 바울과 같은 믿음의 자녀가 되어 새 언약 복음을 힘차게 증거하자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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