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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 반박, 하늘 예루살렘은 실제 성(城)일 뿐이다

 

어머니 하나님 반박에 대한 내용 중 하나가 “요한계시록 21장 9-10절에서 등장하는 하늘 예루살렘은 실제 성(城)일 뿐, 어머니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머니 하나님 반박 내용의 모순점을 하나하나 짚어보기 전에 먼저 요한계시록 21장 9-10절의 내용을 이해해 보기로 하자.

 

 

어머니 하나님 반박, 예루살렘을 신부로 둔 어린양도 실제 짐승을 의미하는가?

 

 

계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늘 예루살렘이 실제 성(城)일 뿐이라면, 예루살렘을 신부로 둔 어린양은 실제 짐승을 의미하는가? 그렇다면 실제 짐승인 어린양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예루살렘 성(城)이 결혼을 하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연출 되고 마는 것이다. 어머니 하나님 반박 내용의 모순이 여기에서 발생한다.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어린양은 예수님이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하늘 예루살렘 성(城)을 신부로 맞이하셨다는 말씀인가? 이 또한 어머니 하나님 반박 내용의 모순이다.

 

어머니 하나님 반박,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 성(城)의 현주소?

 

계 21장 2~4절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사도 요한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을 예루살렘이라고 증거했다. 천사가 요한에게 보여준 예루살렘 성이 하늘에서 내려오니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늘 예루살렘이 실제 성(城그)일 뿐이라면, 하늘에서 내려와 이 땅 어딘가에 존재한다는 말씀인데 현주소가 어디란 말인가? 이 또한 어머니 하나님 반박 내용의 모순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 성의 실체는 무엇일까?

 

어머니 하나님 반박,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 성의 실체는?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사도 바울은 위에 있는 예루살렘, 즉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우리 어머니'라 증거했다. 요한마지막 시대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장면을 계시로 보고 예언한 것이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 성의 실체는 실제 성(城)일 뿐이라는 어머니 하나님 반박 내용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 되어 내려오신 사랑과 희생을 알지 못하고, 성경의 비밀도 알지 못하는 무지 가운데 비롯된 억지일 뿐이니 안타까울 뿐이다.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루살렘 성의 실체는 우리 어머니시다.

 

 

https://heavenly-gallery.tistory.com/85

 

어머니 하나님 반박, ‘신부’가 하늘 어머니라고?

어머니 하나님 반박 중 하나가 바로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신부’가 교회 곧 성도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요한계시록 19장 7절의 신부가 ‘어머니 하나님’

heavenly-gallery.tistory.com

 

어머니 하나님 반박, 예루살렘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

 

예루살렘에서 벌어지는 일 중에 예루살렘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 ​예루살렘 증후군에 대한 해석은 다양한데, 어떤 전문가는 성경에 쓰인 말을 진실로 믿은 사람들이 막상 예루살렘에 와서 성경을 통해서만 알았던 것들을 접하고 나서 실제로 성경과 다르다는 데에 실망과 좌절을 느껴서 공황상태에 빠진 것이라고 보지만, 어떤 사람들은 종교적인 현상으로 보고 싶기도 한다고 한다.

 

(@unsplash.com)

 

하늘 예루살렘은 실제 성(城)일 뿐이라며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영적 예루살렘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성경에 쓰인 말씀을 믿고 있다고 하나 막상 실제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 되어 오시니 믿지 못하고 반박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성경의 기록은 분명 거룩한 성이요, 그 초점이 철저하게 신적이고 신비롭기 때문에 그 환상이 실제 육체를 쓰고 너무나 연약한 여인의 모습으로 오신 어머니 하나님의 모습에 실망한 나머지 어머니 하나님을 반박하는데 앞장서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돌아보길 바란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누구보다 성경을 잘 안다고 자부했던 사람들, 그 누구보다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철썩같이 믿었던 사람들. 대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들 그들의 모습에 자신들의 모습이 투영되고 있진 않은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에서 이 땅까지 오신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망에서 건짐 받고 영생의 축복만 받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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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레피데모스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_왜 마지막 성령시대에 등장하시는가?

 

지난 포스팅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 여부와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금부터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은 왜 마지막 성령시대에 등장하시는가에 대하여 성경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생명 주는 하와, 영생 주시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께서 왜 마지막 성령시대 등장하시는가? 이 문제를 알려주시기 위한 모델이 인류최초에 하나님을 닮은 모습으로 창조한 아담과 하와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 대해서 말씀을 주실 때 아담에 대해서는 땀을 흘려서 열심히 일하고 가족을 부양하는 사명을 주셨고(3:17), 하와에게는 생명을 잉태하고 탄생시키는 해산의 수고를 감당하는 사명을 주셨다(3:16).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 대한 이와 같은 역사를 왜 이렇게 자세히 묘사 해두셨을까? 하나님께서 아담을 통해서 생명을 탄생시키는 수고를 맡기신 것이 아니라 자녀를 탄생시키는 수고를 하와에게 맡기신 장면을 통해 영원한 생명의 출현과 탄생의 역사가 하와로 표상돼 있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에 의해서 마지막 성령시대에 이루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신 것이다.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여기서 오실 자는 재림 그리스도를 표상하고 있다. 아담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은, 오실 자이신 그리스도의 존재를 조금 더 분명하게 알리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아담이라는 인물을 창조하시게 된 것이다. 이처럼 마지막 성령시대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아담으로 예언하신데는 이유가 있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드러날 하나님의 비밀이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하와를 창조하신 뜻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2:20-23 ...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먼저 창조하시고 나중에 돕는 배필로 하와를 창조 하셨다. 아담이 등장한 다음에 그와 한 몸이었던 하와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하와는 본래 아담의 일부로서 아담 안에 있었지만 아담이 잠든 후 밖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아담에게 왜 돕는 배필인 하와가 필요했을까? 아담이 오실 자이신 재림 그리스도를 표상한 인물이었다면 그 안에 있다가 나타난 하와는 누구를 의미하겠는가?

 

3: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 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하와의 이름에는 ‘생명’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남자인 아담이 생명을 탄생시키는 일은 할 수 없듯이 오실 자이신 재림 그리스도 안에 있던 생명이 마지막 하와로 드러날 것에 대한 예언이다. 아담 안에 있는 하와(생명)의 존재가 나타났듯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이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인 것이다. 하와모든 산 자의 어머니라 일컬은 성경의 기록도 마지막 성령시대 구원 얻는 모든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주시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심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2천 년 전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 하신 이유

 

어머니하나님이 계시지 않고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2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이 문제에 대하여 가르쳐 주셨다.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예수님은 인류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시다. 태초에 존재하셨던 말씀 하나님 그 자체라고 요한복음 11절에서는 언급하고 있는데, 그 말씀 하나님이 요한복음 114절에서는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더라고 알려주고 있다. 천지를 지으시고 만물을 지으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2천 년 전 인류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셨을 때 인류에게 영생을 주시고 생명을 주시고 온전한 구원을 이루셔도 되었는데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린다고 했다.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린다는 의미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사람이 죽었다는 표현은 생명이 없어졌을 때 죽었다고 표현한다. 그러나 그 속에 생명이 부여됐을 때는 살았다고 표현한다. 마지막에 다시 살리겠다는 것은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겠다는 뜻이다.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니

 

63: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장 한 장에서 예수님께서는 4번씩이나 반복해서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겠다’고 말씀하셨다. 마지막 날에 살리겠다는 뜻은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겠다는 의미.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예수님은 남성성을 지니신 하나님의 모습을 가지시고 이 땅에 오셨다. 그 당시에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왜 생명을 주시는 일 만큼은 ‘마지막 날에 하겠다‘ 네 번씩 강조하신 이유가 어디 있을까?

이 문제를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담, 하와의 창조의 과정을 잘 이해해보면 여기에 대한 답을 얻을 수가 있다.

 

성경 말씀에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는 말씀(벧후 3:8-9)을 주셨다. 다시 말해 육일 창조의 역사는 육천년 구속 사업에 대한 예언이다. 육일 창조의 예언 가운데서 하와의 창조는 6일 째, 즉 창조역사의 마지막 시간에 이루어졌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에 생명을 주겠다고 생명 주시는 일을 미루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 6,000년 구속사업의 마지막 성령시대에 하와의 등장이 반드시 있어야 되기에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이 예언대로 마지막 날, 성령시대에 등장하셔서 온 인류에게 영원한 영생을 주신다.

 

 

사도 요한이 계시로 본 마지막 성령시대에 등장하시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

 

사도 요한은 마지막 성령시대에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에 등장하실 것을 계시로 보고 기록하였다.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계시로 본 내용이다. 이 대목에서 주목할 것은 ‘어린양의 아내가 예비하였다’는 부분이다. 아내가 이제 비로소 예비 되었다는 것은 그 전에는 등장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되겠다. 어린양은 예수님을 뜻하는데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기록할 당시는 이미 초림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후의 일이다. 그리고 초림 예수님에게 혼인의 역사는 없었으므로 아내와 함께 등장하시는 어린양은 재림 예수님이다. 아담에게 아내인 하와가 존재했던 것처럼 재림 예수님에게는 영적 아내가 분명히 존재한다. 

 

6일 창조의 끝부분에 하와가 출현했던 것처럼 6,000년 구속사에서 마지막 성령시대에 반드시 영적 하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서 등장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초림 때 생명을 다 주겠다하지 않으시고 마지막에 생명을 주겠다하신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성령시대에 생명을 줄 수 있는 영적 하와의 존재인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께서 등장하시는 장면을 사도 요한은 계시로 본 것이다.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사가 어린양의 아내를 요한에게 보이리라 하고서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천사가 보여주겠다는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하늘 예루살렘이다. 어린양의 아내인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와 어떤 관계일까?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라고 하였는데 위는 하늘을 가리킨다. 즉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의 어머니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 인류가 영생을 얻고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한다.

 

4:26-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

 

우리에게 누구의 존재가 나타나셨기에 약속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일까?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에 살리겠다 약속하신 말씀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가 등장하고 비로소 성취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에 대한 약속마지막 성령시대에 등장하시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주어지기 때문에 약속의 자녀를 어머니의 자녀라고 증거하고 있다.

 

4: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자녀가 자기에게 생명을 준 여자를 어머니라 부르듯이 영원한 생명을 얻은 약속의 자녀들을 자유자이신 어머니의 자녀라고 부르고 있다. 사도 요한이 계시로만 본 하늘 영광 보좌에 좌정하셔야 할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이 땅에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오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 하신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서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등장하시지 않고 인류는 그 누구도 영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와를 창조하시고 난 이후에 생명이라는 이름도 부여했지만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된다라고 하신 것은 결국 모든 자녀들에게 생명을 나눠줄 분이시다라고 규정하신 것이다.

 

youtu.be/hwtP0pcqnmI

약속은 서로 함께 지킬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약속의 자녀가 되려면 반드시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어머니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인 영원한 생명은 마지막 성령시대 등장하시는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완성되기 때문이다. 약속된 결과대로 영생 얻고 영원한 천국에 가기를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주체이신 어머니 하나님을 찾으시고 만나서 운명을 바꾸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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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레피데모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과 영생의 상관관계

 

 

성경 66권의 하나님의 가르침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 신앙의 마지막 종착에 영생을 얻으라는 가르침이 있다. 성경 전반의 모든 내용들이 영생을 얻지 못하고서는 영원한 천국에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영생을 얻는 문제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과 영생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영생의 중요성

 

왜 영생이라는 것을 얻지 못하면 천국에 갈 수 없을까? 그것을 알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 나라에 대한 특성을 알 필요가 있다. 하나님 나라는 아픔도 슬픔도고통도 없다고 되어있다. 그리고 사망이 없는 곳이라 했으므로 영원한 천국은 영생을 얻는 사람들만이 갈 수 있는 곳이 되겠다. 그래서 로마서 622절에서는 우리가 죄에서 해방을 받고 하나님의 거룩한 종이 되고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는데도 마지막까지 최종적으로 얻어야 할 것이 있다면 영생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영원한 천국은 영생을 얻은 사람이 갈 수 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을 믿게 된다면 영생을 받게 되고 영생을 얻는 사람은 천국에 반드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디모데전서 116절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이처럼 신앙과 영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하나님의 굉장히 중요한 약속이자 가르침이 되겠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서 최종적으로 영생을 반드시 얻어야 된다고, 아무리 어렵고 고단한 신앙의 길이라 해도 인내로써 참고 견디고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최종 종국적으로 영생을 얻기 위해서였다고 디모데전서 611-12절을 통해 거듭 설명하고 있다. 위 세 구절을 통해서 보더라도 영생이라는 것이 얼마나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인가, 영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볼 수 있다.

 

https://youtu.be/a1SwlJ0zmg8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영생의 약속

 

그렇다면 이 영생, 영원한 생명은 어디로부터 오며, 누구로부터 오며, 무엇에 의해서 영생이 주어지는 것일까? 우리 인류인생은 이 땅에 태어나서 죽지 않는 사람이 없다. 육신의 죽음은 누구에게나 다 오는 것이지만 그 이후에 영혼의 죽음까지도 동시에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영혼이 영원한 생명을 얻어서 영원세세토록 영생과 복락을 누리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께서는 인류 인생들이 영원한 지옥의 고통 가운데서 멸망 받지 말고 영원한 천국에서 세세무궁토록 영생과 복락을 얻기를 바라시고 원하시므로 영생의 약속을 하셨다.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 (갈라디아서 4장 28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무엇이기에 우리를 약속의 자녀라고 설명하고 있을까?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한일서 2장 25절)

 

(출처 pixabay)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만물에 담긴 창조주 하나님의 뜻

 

우리가 하나님을 믿었을 때 하나님의 모든 율례와 법도를 잘 준행했을 때 얻어지는 것이 있다면 영원한 생명이라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다. 그렇다면 생명이라는 것이 과연 누구에 의해서 주어질까?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4장 11절)

 

만물이 하나님 뜻대로 지어졌고, 만물이 하나님께서 뜻하는 바대로 존재하고 있더라고 일깨워주고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3차원적인 이 세상에서 생명들은 어떻게 주어지도록 창조하시고 만들어 놓으셨을까? 이 대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관찰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자연 만물들은 우리에게 영의 세계를 일깨워주고 가르쳐주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교과서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지으실 때 뜻을 두고 지으셨기 때문에 자세히 바라보면 하나하나 뜻이 없는 것이 없다. 전부 하나하나에게는 의미를 담고 만드셨다고 하셨다.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어떤 생물이든지 어머니를 통해 생명이 그 후손에게 부여되도록 만들어 놓으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 사람도 바다의 물고기도 하늘의 새도 들판에 뛰어다니는 모든 동물들 한결같이 어머니를 통하지 않고는 생명을 부여받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 하나님의 섭리가 과연 어디에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되도록 뜻을 정하시고 그렇게 지어놓으셨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과 영생의 상관관계

미토콘드리아 모계유전

 

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유독 생명만큼은 왜 여성에게, 즉 어머니에게만 생명을 낳을 수 있는 능력을 주셨을까? 남자에게도 생명을 낳을 수 있는 능력을 얼마든지 주실 수 있지 않은가?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바가 아니었다. 반드시 모든 생명체는 어머니를 통해야만 생명을 얻을 수 있다.

 

21세기에 와서 많은 과학자들이 이 생명이라는 생명의 근간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 어디에서부터 이 생명이라는 것이 출현하고, 생명이라는 능력이 어떻게 후손들에게 전달이 될까? 이 내용을 확인하는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 미토콘드리아DNA(mtDNA)라는 유전자가 오직 모계로만 유전 된다고 확인된 바 있다. 아버지의 미토콘드리아도 있지만 아버지의 것은 후손에게 전달이 되지 않고 오직 어머니의 미토콘드리아만이 자녀들에게 물려지게 된다고 하는데 이 미토콘드리아 유전자가 후손에게 전달이 된다고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어떤 활동도 할 수 없고, 말도 할 수 없고, 걸어 다닐 수도 없고, 이렇게 바라보는 에너지도 얻어낼 수가 없다고 한다. 결국 생명의 근원이 바로 어머니에게 있다는 사실을 과학자들도 밝혀내고 있는 입장에 있다.

 

(출처 pixabay)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부여하실 때에는 남성을 통하지 않고 오직 여성 즉 어머니에게 생명을 낳을 수 있도록 창조의 섭리 속에 정해놓으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임의대로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묘한 섭리가 그 속에 내재돼 있고, 작용되어 있다는 뜻이다. 오직 어머니 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가 자녀에게 전달이 된다. 그것이 딸에게 전달이 되면 그 딸이 또다시 그 다음 세대에게 전달을 하고 어머니의 근본적인 미토콘드리아는 계속 대를 이어 그 후손에게 그 다음 후손에게 전달이 된다. 만약 미토콘드리아가 전달이 되지 못하게 된다면 그 다음 대는 있을 수 없다고 한다. 유독 어머니의 미토콘드리아만 자녀에게 전달이 된다고 하니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이렇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 과연 무엇일까? 아버지를 통해서 자녀를 낳을 수 있게끔 얼마든지 만드실 수 있는 하나님이신데 꼭 어머니를 통해서 자녀를 낳게 하신 데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 보이는 세계를 만드신 이유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것을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기 위한 하나님의 중요한 섭리가 있는 것이다. 우리 육의 생명이 육의 어머니를 통하여 주어지듯,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이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을 통해 최종적으로 주어지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과 영생의 상관관계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약속대로 영생을 주실 영의 어머니께서 반드시 존재하셔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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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성경 한 구절] "딤전1:15-16"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래 참으심을 보이심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혈통적으로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 출신으로서 순수 히브리인이었다. 태어난 지 8일 만에 할례를 받고 유대교와 유대 전통에 정통했던 자였고(11:1, 고후 11:22, 1:14, 3:5-9), 길리기아의 다소에서 태어났고(21:39, 22:3), 태어날 때부터 로마 시민권자였다(22:25-28).

 

사도 바울은 앞서 언급한 대로 소위 금수저이자 당시 최고 유대인 율법학자인 랍반 가말리엘에게 매우 엄격하게 교육을 받은 철처한 바리새인이었고 모세의 율법에 열심내는 사람이었다. 그는 회심을 하기 전에는 스데반 집사를 처형하는데 앞장서는 등(7:58-8:1) 하나님의교회를 박해하는데 앞장서고 성도들의 집에 들어가 남녀를 잡아 옥에 넘기는 등(8:3) 하나님의교회를 잔멸한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기에 자신을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고 지칭하였다. 그러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까닭은 바울이 예수님을 믿지 아니할 때 알지 못하고 행하였기 때문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래 참으심을 보이셨기 때문이라 하였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핍박한 죄인임을 진솔하게 고백하고 그런 자신을 예수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려 주셨기에 구원의 은혜라는 놀랍고도 크신 긍휼을 입을 수 있었다고 증거한다.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교회를 핍박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메섹 성도들을 체포하기 위해 대제사장의 공문을 받아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 밝은 대낮, 정오에 다메섹 노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일순간 시력을 잃고 자신이 핍박하던 예수님께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서의 사명을 부여받았다(9:4-9). 회심한 바울은 그 후 아나니아를 만나 침례를 받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시력을 회복한 후 다메섹에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신 예수님을 증거하기 시작하여 2차에 걸쳐 5년여 동안 무려 6,200km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 많은 이방인들을 전도하여 하나님의교회를 세우고 다시 3차 선교 여행길에 올라 5년에 걸쳐 4,500~5,600km에 이르는 거리를 여행하며 복음을 전한다.

 

그 과정에 그는 누구보다 많은 수고를 했고, 감옥에도 많이 갇혔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매를 맞았고,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다. 또 유대인에게는 서른아홉 대 맞는 태형을 다섯 번이나 당했고, 몽둥이로 세 차례 맞고, 돌에 맞은 적도 한 번 있었으며, 배가 난파된 적도 세 번 있었고, 밤낮을 망망대해에서 표류한 적도 이었다. 선교 여행을 하는 동안, 강물의 위험과 강도들로부터 오는 위험, 동족들에게서 받는 위험, 이방인들에게서 받는 위험, 도시에서 당하는 위험, 황량한 광야에서 당하는 위험, 바다의 위험, 또한 거짓 형제들로부터 오는 위험을 겪었다. 잠 못 들어 밤을 지샌 적이 여러 번이고, 배고프고 목마르고, 굶기도 자주 하였으며, 추위에 떨고, 헐벗음의 고통도 받았으나 이런 것들은 고사하고 바울은 날마다 모든 초대 하나님의교회를 위해 염려하였다(고후 11:23-28).

 

 

 

사도 바울은 자신이 긍휼을 입은 또 다른 까닭에 대해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을 때 예수님과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를 열심히 핍박했으나 예수님의 오래 참으심과 기다림으로 긍휼을 얻어 구원에 은혜에 나아갔던 사도 바울의 회심의 삶, 회개의 삶은 이 시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으로 긍휼을 입은 나에게 큰 귀감이 된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다시 안상홍님께서 이 땅에 임하셨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인 까닭에 어머니하나님께서도 이 땅에 임하셨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알려 하지도 않고 살았던 나에게 당신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허락하시고, 영생을 허락하시고, 나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나의 손을 잡아 구원의 대열에 합류하게 하셨다. 그 크신 죄 사함의 은혜를 깨닫지 못해 또다시 죄 중에 방황하던 나의 영혼을 움직인 이 성경 한 구절이 내게는 이렇게 보여 또다시 힘을 불어넣어준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심을 보이심 때문이다.”

 

출처:pixabay

 

너무나 죄 많은 인생을 구원한시기 위한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사랑과 희생, 그 오래참으심, 그리고 긍휼을 생각하며, 사도 바울과 같은 믿음의 자녀가 되어 새 언약 복음을 힘차게 증거하자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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